러시아, 병원 탈출한 의심 환자 재격리 판결
입력 2020.02.18 (10:43)
수정 2020.02.18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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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법원이, 중국 여행 후 코로나 19 의심 증상을 보여 격리됐다가 달아난 30대 여성에게 병원으로 돌아가라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여성은 이달 초 상트페테르부르크의 감염 전문 병원에 격리되어 있던 중 자물쇠를 부수고 탈출해 보건 당국이 소송을 냈는데요.
이번 판결로 여성은 적어도 19일까지 재격리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여성은 이달 초 상트페테르부르크의 감염 전문 병원에 격리되어 있던 중 자물쇠를 부수고 탈출해 보건 당국이 소송을 냈는데요.
이번 판결로 여성은 적어도 19일까지 재격리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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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 병원 탈출한 의심 환자 재격리 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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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2-18 10:45:07
- 수정2020-02-18 10:51:06
러시아 법원이, 중국 여행 후 코로나 19 의심 증상을 보여 격리됐다가 달아난 30대 여성에게 병원으로 돌아가라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여성은 이달 초 상트페테르부르크의 감염 전문 병원에 격리되어 있던 중 자물쇠를 부수고 탈출해 보건 당국이 소송을 냈는데요.
이번 판결로 여성은 적어도 19일까지 재격리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여성은 이달 초 상트페테르부르크의 감염 전문 병원에 격리되어 있던 중 자물쇠를 부수고 탈출해 보건 당국이 소송을 냈는데요.
이번 판결로 여성은 적어도 19일까지 재격리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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