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신구·손숙, 연극 ‘아버지와 나와 홍매와’ 호흡
입력 2020.02.19 (06:42)
수정 2020.02.19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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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계의 두 거장, 배우 신구 씨와 손숙 씨가 연극 '아버지와 나와 홍매와'로 호흡을 맞췄습니다.
["이제 오지 마소, 그만하면 됐소."]
죽음을 앞둔 아버지와 이를 바라보는 가족의 일상을 다룬 '아버지와 나와 홍매와'가 개막했습니다.
2013년 초연이래 네 번째 시즌으로 돌아온 이 작품에서 신구 씨는 간암 말기 판정을 받은 아버지를, 손숙 씨는 그 곁을 지키는 어머니 역을 맡았습니다.
어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신구 씨는 과거 초연 땐 작품이 주는 슬픔에 젖어 연기한 반면 이번엔 또 다른 느낌으로 무대를 준비했다며 한층 절제된 연기를 예고했습니다.
["이제 오지 마소, 그만하면 됐소."]
죽음을 앞둔 아버지와 이를 바라보는 가족의 일상을 다룬 '아버지와 나와 홍매와'가 개막했습니다.
2013년 초연이래 네 번째 시즌으로 돌아온 이 작품에서 신구 씨는 간암 말기 판정을 받은 아버지를, 손숙 씨는 그 곁을 지키는 어머니 역을 맡았습니다.
어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신구 씨는 과거 초연 땐 작품이 주는 슬픔에 젖어 연기한 반면 이번엔 또 다른 느낌으로 무대를 준비했다며 한층 절제된 연기를 예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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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광장] 신구·손숙, 연극 ‘아버지와 나와 홍매와’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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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2-19 07:05:38
- 수정2020-02-19 07:08:10
연극계의 두 거장, 배우 신구 씨와 손숙 씨가 연극 '아버지와 나와 홍매와'로 호흡을 맞췄습니다.
["이제 오지 마소, 그만하면 됐소."]
죽음을 앞둔 아버지와 이를 바라보는 가족의 일상을 다룬 '아버지와 나와 홍매와'가 개막했습니다.
2013년 초연이래 네 번째 시즌으로 돌아온 이 작품에서 신구 씨는 간암 말기 판정을 받은 아버지를, 손숙 씨는 그 곁을 지키는 어머니 역을 맡았습니다.
어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신구 씨는 과거 초연 땐 작품이 주는 슬픔에 젖어 연기한 반면 이번엔 또 다른 느낌으로 무대를 준비했다며 한층 절제된 연기를 예고했습니다.
["이제 오지 마소, 그만하면 됐소."]
죽음을 앞둔 아버지와 이를 바라보는 가족의 일상을 다룬 '아버지와 나와 홍매와'가 개막했습니다.
2013년 초연이래 네 번째 시즌으로 돌아온 이 작품에서 신구 씨는 간암 말기 판정을 받은 아버지를, 손숙 씨는 그 곁을 지키는 어머니 역을 맡았습니다.
어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신구 씨는 과거 초연 땐 작품이 주는 슬픔에 젖어 연기한 반면 이번엔 또 다른 느낌으로 무대를 준비했다며 한층 절제된 연기를 예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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