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들·구조대원, 사고로 갇힌 운전자 구조 외

입력 2020.02.19 (07:13) 수정 2020.02.19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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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8일) 오후 5시 반쯤 인천 강화군 선원면의 한 도로에서 달리던 승용차와 SUV 차량이 부딪혀 3명이 다쳤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가 도로 옹벽을 들이받아 운전자가 차량에 갇혔지만 지나던 주민들이 구조대원들과 함께 운전자를 구조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부산서 의류 공장 화재…인명 피해 없어

어젯밤(18일) 7시 반쯤 부산 금정구 금사동에 있는 의류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각종 집기류 등을 태우고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소방관 140여 명과 장비 40여 대를 투입해 30분 만에 불길을 잡았고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부산 공업사 화재…재산피해 2천만 원

어젯밤(18일) 9시반쯤에는 부산 금정구 금사동의 공업사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2천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20분만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공업사 작업장 내부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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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민들·구조대원, 사고로 갇힌 운전자 구조 외
    • 입력 2020-02-19 07:14:51
    • 수정2020-02-19 07:5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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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8일) 오후 5시 반쯤 인천 강화군 선원면의 한 도로에서 달리던 승용차와 SUV 차량이 부딪혀 3명이 다쳤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가 도로 옹벽을 들이받아 운전자가 차량에 갇혔지만 지나던 주민들이 구조대원들과 함께 운전자를 구조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부산서 의류 공장 화재…인명 피해 없어

어젯밤(18일) 7시 반쯤 부산 금정구 금사동에 있는 의류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각종 집기류 등을 태우고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소방관 140여 명과 장비 40여 대를 투입해 30분 만에 불길을 잡았고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부산 공업사 화재…재산피해 2천만 원

어젯밤(18일) 9시반쯤에는 부산 금정구 금사동의 공업사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2천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20분만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공업사 작업장 내부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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