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네로 황제로 변한 트럼프·리모컨 든 푸틴
입력 2020.02.19 (07:30)
수정 2020.02.19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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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의 황제 네로처럼 하프를 연주하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 뒤에는 백악관이 불타고 있습니다.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탱크 위에서 터키 대통령을 조종하기 위해 리모컨을 들었습니다.
전 세계 지도자들을 우스꽝스럽게 묘사한 이 조형물은 곧 열릴 독일 마인츠 카니발 거리 행진에 소개될 작품들입니다.
힘센 사람을 희롱하는 것이 카니발의 전통 중 하나인데요.
특히 마인츠는 정치적으로 도발적인 풍조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탱크 위에서 터키 대통령을 조종하기 위해 리모컨을 들었습니다.
전 세계 지도자들을 우스꽝스럽게 묘사한 이 조형물은 곧 열릴 독일 마인츠 카니발 거리 행진에 소개될 작품들입니다.
힘센 사람을 희롱하는 것이 카니발의 전통 중 하나인데요.
특히 마인츠는 정치적으로 도발적인 풍조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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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세계는] 네로 황제로 변한 트럼프·리모컨 든 푸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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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2-19 07:30:29
- 수정2020-02-19 08:08:35
로마의 황제 네로처럼 하프를 연주하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 뒤에는 백악관이 불타고 있습니다.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탱크 위에서 터키 대통령을 조종하기 위해 리모컨을 들었습니다.
전 세계 지도자들을 우스꽝스럽게 묘사한 이 조형물은 곧 열릴 독일 마인츠 카니발 거리 행진에 소개될 작품들입니다.
힘센 사람을 희롱하는 것이 카니발의 전통 중 하나인데요.
특히 마인츠는 정치적으로 도발적인 풍조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탱크 위에서 터키 대통령을 조종하기 위해 리모컨을 들었습니다.
전 세계 지도자들을 우스꽝스럽게 묘사한 이 조형물은 곧 열릴 독일 마인츠 카니발 거리 행진에 소개될 작품들입니다.
힘센 사람을 희롱하는 것이 카니발의 전통 중 하나인데요.
특히 마인츠는 정치적으로 도발적인 풍조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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