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크루즈 하선 시작…79명 추가 확진
입력 2020.02.20 (10:43)
수정 2020.02.20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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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부터 승객들이 하선하기 시작한 일본 크루즈선에서 79명이 추가 확진을 받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621명으로 늘었습니다.
크루즈선에서 의료 지원을 했던 감염병 전문가는 선내에 위험 구역과 안전 구역이 나뉘어 있지 않는 등 방역 실태가 엉망이었다고 진술했는데요.
이런 상황에도 일본 정부는 크루즈선에서 내린 승객들을 대중교통을 통해 그대로 집으로 돌려보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크루즈선에서 의료 지원을 했던 감염병 전문가는 선내에 위험 구역과 안전 구역이 나뉘어 있지 않는 등 방역 실태가 엉망이었다고 진술했는데요.
이런 상황에도 일본 정부는 크루즈선에서 내린 승객들을 대중교통을 통해 그대로 집으로 돌려보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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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 크루즈 하선 시작…79명 추가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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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2-20 10:45:37
- 수정2020-02-20 10:53:31
어제부터 승객들이 하선하기 시작한 일본 크루즈선에서 79명이 추가 확진을 받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621명으로 늘었습니다.
크루즈선에서 의료 지원을 했던 감염병 전문가는 선내에 위험 구역과 안전 구역이 나뉘어 있지 않는 등 방역 실태가 엉망이었다고 진술했는데요.
이런 상황에도 일본 정부는 크루즈선에서 내린 승객들을 대중교통을 통해 그대로 집으로 돌려보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크루즈선에서 의료 지원을 했던 감염병 전문가는 선내에 위험 구역과 안전 구역이 나뉘어 있지 않는 등 방역 실태가 엉망이었다고 진술했는데요.
이런 상황에도 일본 정부는 크루즈선에서 내린 승객들을 대중교통을 통해 그대로 집으로 돌려보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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