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스페이스X, 통신위성 300개 지구 상공에 띄워”

입력 2020.02.20 (10:53) 수정 2020.02.20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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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세운 미국의 민간 우주탐사 기업 스페이스X가 최근 다섯 번째 발사를 통해 통신위성 300개를 지구 상공에 띄웠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습니다.

AFP와 블룸버그 통신 등에 따르면 스페이스X는 현지시간으로 지난 17일, '스타링크' 통신위성을 재활용 로켓인 '팰컨'에 실어 쏘아 올리는 데 성공했습니다.

스타링크는 1천500개의 위성으로 통신위성망을 구축해 저렴한 우주 인터넷 서비스를 공급하는 사업인데요.

스페이스X는 한번 발사 때마다 60기의 통신위성을 지구 궤도에 올려놓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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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2-20 11:00:42
    • 수정2020-02-20 11:5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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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세운 미국의 민간 우주탐사 기업 스페이스X가 최근 다섯 번째 발사를 통해 통신위성 300개를 지구 상공에 띄웠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습니다.

AFP와 블룸버그 통신 등에 따르면 스페이스X는 현지시간으로 지난 17일, '스타링크' 통신위성을 재활용 로켓인 '팰컨'에 실어 쏘아 올리는 데 성공했습니다.

스타링크는 1천500개의 위성으로 통신위성망을 구축해 저렴한 우주 인터넷 서비스를 공급하는 사업인데요.

스페이스X는 한번 발사 때마다 60기의 통신위성을 지구 궤도에 올려놓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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