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어제보다 포근…미세먼지 ‘나쁨’

입력 2020.02.20 (12:19) 수정 2020.02.20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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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기온이 계속 오름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은 어제보다 포근하겠습니다.

추위가 주춤하자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오후에 수도권과 충청에선 미세먼지 농도 나쁨 단계가 예상됩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가 전합니다.

[리포트]

오늘은 어제보다 포근하겠습니다.

현재 서울은 5.2도까지 올랐는데요.

오후에 서울 9도 대구 14도 광주 15도 등 대부분 지역 15도 가까이 올라 예년 이맘 때 기온을 5-6도가량 크게 웃돌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가 다시 높아지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의 초미세먼지 농도 56 경기 58 충북 53마이크로그램 등 중부와 경북에선 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오후에도 서울경기와 영서 충청과 대구에선 미세먼지 농도 나쁨 단계가 예상됩니다.

동해안지역엔 건조주의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내일 비예보가 있지만 양은 5밀리미터 안팎으로 많지 않겠는데요.

내일 밤부터 주말인 모레 새벽 사이 5밀리미터 안팎의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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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어제보다 포근…미세먼지 ‘나쁨’
    • 입력 2020-02-20 12:21:12
    • 수정2020-02-20 12:24:02
    뉴스 12
[앵커]

기온이 계속 오름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은 어제보다 포근하겠습니다.

추위가 주춤하자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오후에 수도권과 충청에선 미세먼지 농도 나쁨 단계가 예상됩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가 전합니다.

[리포트]

오늘은 어제보다 포근하겠습니다.

현재 서울은 5.2도까지 올랐는데요.

오후에 서울 9도 대구 14도 광주 15도 등 대부분 지역 15도 가까이 올라 예년 이맘 때 기온을 5-6도가량 크게 웃돌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가 다시 높아지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의 초미세먼지 농도 56 경기 58 충북 53마이크로그램 등 중부와 경북에선 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오후에도 서울경기와 영서 충청과 대구에선 미세먼지 농도 나쁨 단계가 예상됩니다.

동해안지역엔 건조주의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내일 비예보가 있지만 양은 5밀리미터 안팎으로 많지 않겠는데요.

내일 밤부터 주말인 모레 새벽 사이 5밀리미터 안팎의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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