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LA레이커스, 4강 탈락

입력 2003.05.16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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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어서 해외스포츠 김인수 기자가 전해 드립니다.
⊙기자: 팀 던컨이 LA레이커스의 골밑을 잇따라 공략합니다.
37득점에 리바운드 16개를 잡아낸 팀 던컨은 올 시즌 최우수 선수에 빛나는 맹활약을 보였습니다. 던컨의 활약으로 점수차를 벌려나간 샌안토니오는 막판 3점포로 승부에 쐐기를 박으며 110:80으로 레이커스를 꺾고 4강에 진출했습니다.
3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던 레이커스는 2승 4패로 탈락해 우승의 꿈을 접었습니다.
댈러스를 115:109로 누른 새크라멘토는 3승 3패를 기록해 승부를 7차전으로 몰고 갔습니다.
골프천재 미셸 위가 남자 선수들과 기량을 겨루게 됐습니다.
올해 13살인 미셸 위는 오는 9월 16일 미국 아이다호주에서 열리는 PGA 2부 투어대회에 초청선수로 출전하게 됐습니다.
PGA 2부투어에 여자 선수가 출전하는 것은 미셸 위가 사상 처음입니다.
멕시코에서 열린 축구대회에서 공격에 전념하던 멕시코가 역습으로 골을 허용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KBS뉴스 김인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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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BA LA레이커스, 4강 탈락
    • 입력 2003-05-16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뉴스 9
⊙앵커: 이어서 해외스포츠 김인수 기자가 전해 드립니다. ⊙기자: 팀 던컨이 LA레이커스의 골밑을 잇따라 공략합니다. 37득점에 리바운드 16개를 잡아낸 팀 던컨은 올 시즌 최우수 선수에 빛나는 맹활약을 보였습니다. 던컨의 활약으로 점수차를 벌려나간 샌안토니오는 막판 3점포로 승부에 쐐기를 박으며 110:80으로 레이커스를 꺾고 4강에 진출했습니다. 3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던 레이커스는 2승 4패로 탈락해 우승의 꿈을 접었습니다. 댈러스를 115:109로 누른 새크라멘토는 3승 3패를 기록해 승부를 7차전으로 몰고 갔습니다. 골프천재 미셸 위가 남자 선수들과 기량을 겨루게 됐습니다. 올해 13살인 미셸 위는 오는 9월 16일 미국 아이다호주에서 열리는 PGA 2부 투어대회에 초청선수로 출전하게 됐습니다. PGA 2부투어에 여자 선수가 출전하는 것은 미셸 위가 사상 처음입니다. 멕시코에서 열린 축구대회에서 공격에 전념하던 멕시코가 역습으로 골을 허용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KBS뉴스 김인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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