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오늘 전국 비…강원산지 최고 40cm 폭설

입력 2020.02.25 (08:53) 수정 2020.02.25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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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마스크와 함께 우산도 챙기셔야겠습니다.

현재 전국 대부분 지방에 비가 오고 있고, 강원 산지에는 눈이 내리면서 쌓이고 있습니다.

오늘은 전국에 비나 눈이 오다가 밤에 차차 그치겠지만, 남부 내륙지역은 내일 아침에 그치겠습니다.

동해안 지방은 목요일인 모레 아침까지도 비나 눈이 이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앞으로 예상강우량은 동해안과 충청, 전북, 경북에 20에서 60, 강원영동 많은 곳은 80밀리미터가 넘겠고, 그 밖의 지방에 10에서 40밀리미터 정돕니다.

또 대설주의보가 발효 중인 강원산지에는 최고 40센티미터의 폭설이 쏟아지겠고, 강원북부동해안과 경북북동산지에도 1에서 5센티미터의 눈이 내리겠습니다.

오늘 충청이남지방은 천둥, 번개가 치면서 시간당 20밀리미터 안팎의 세찬 비가 쏟아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비가 오는 동안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밤새 구름이 이불처럼 덮여있어 아침 기온은 어제보다 10도 이상 높은 곳도 있지만, 낮 기온은 서울이 9도 등 어제보다 2도에서 9도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4미터까지 일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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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2-25 08:53:56
    • 수정2020-02-25 08:5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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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마스크와 함께 우산도 챙기셔야겠습니다.

현재 전국 대부분 지방에 비가 오고 있고, 강원 산지에는 눈이 내리면서 쌓이고 있습니다.

오늘은 전국에 비나 눈이 오다가 밤에 차차 그치겠지만, 남부 내륙지역은 내일 아침에 그치겠습니다.

동해안 지방은 목요일인 모레 아침까지도 비나 눈이 이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앞으로 예상강우량은 동해안과 충청, 전북, 경북에 20에서 60, 강원영동 많은 곳은 80밀리미터가 넘겠고, 그 밖의 지방에 10에서 40밀리미터 정돕니다.

또 대설주의보가 발효 중인 강원산지에는 최고 40센티미터의 폭설이 쏟아지겠고, 강원북부동해안과 경북북동산지에도 1에서 5센티미터의 눈이 내리겠습니다.

오늘 충청이남지방은 천둥, 번개가 치면서 시간당 20밀리미터 안팎의 세찬 비가 쏟아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비가 오는 동안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밤새 구름이 이불처럼 덮여있어 아침 기온은 어제보다 10도 이상 높은 곳도 있지만, 낮 기온은 서울이 9도 등 어제보다 2도에서 9도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4미터까지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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