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안식처를 찾은 유럽 홍학 떼

입력 2020.02.25 (10:53) 수정 2020.02.25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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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부리에 분홍빛 다리, 흰색 깃털을 뽐내는 유럽 홍학 떼가 그리스 사모스섬에 찾아들었습니다.

유럽 홍학들은 완연한 봄이 올 때까지, 안식처를 찾아 분주한 이동을 계속하는데요.

이곳 프실리아모스 해변의 염생습지는 홍학들에게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안식처가 됩니다.

겨울철 이맘때도 물이 마르지 않는 이 작고 독특한 습지엔 유럽 홍학 외에도 120종이 넘는 조류가 모여든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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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Talk] 안식처를 찾은 유럽 홍학 떼
    • 입력 2020-02-25 10:54:53
    • 수정2020-02-25 11:00:49
    지구촌뉴스
검은 부리에 분홍빛 다리, 흰색 깃털을 뽐내는 유럽 홍학 떼가 그리스 사모스섬에 찾아들었습니다.

유럽 홍학들은 완연한 봄이 올 때까지, 안식처를 찾아 분주한 이동을 계속하는데요.

이곳 프실리아모스 해변의 염생습지는 홍학들에게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안식처가 됩니다.

겨울철 이맘때도 물이 마르지 않는 이 작고 독특한 습지엔 유럽 홍학 외에도 120종이 넘는 조류가 모여든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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