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 1,200명 넘어…사망 12명
어제 하루 전국적으로 확진자 280여 명 추가되면서 코로나19 전체 환자 수는 천2백여 명을 넘어섰습니다. 사망자도 한 명이 늘어 12명이 됐습니다.
“60%는 신천지 관련”…신도 전원 건강 조사
대구와 경북 코로나19 확진자 가운데 60%가 신천지교회 관련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시와 경북도는 지역내 신천지 신도 전원의 건강상태를 조사하는 등 신천지 집중 관리에 나섰습니다.
“中, 한국인 114명 격리”…“과도한 통제 우려”
코로나19와 관련해 한국인 114명이 중국 당국에 의해 강제 격리돼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왕이 중국 외교부장과 전화 통화를 하고 사전 통보 없이 한국인을 격리하는 등 과도한 통제에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마스크 이르면 오늘부터 판매”…대구·경북 등 집중 공급
정부가 이르면 오늘부터 약국과 우체국 등을 통해 매일 마스크 3백50만 장을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코로나19 환자가 많은 대구·경북 지역과 의료기관엔 150만 장을 집중 공급합니다.
어제 하루 전국적으로 확진자 280여 명 추가되면서 코로나19 전체 환자 수는 천2백여 명을 넘어섰습니다. 사망자도 한 명이 늘어 12명이 됐습니다.
“60%는 신천지 관련”…신도 전원 건강 조사
대구와 경북 코로나19 확진자 가운데 60%가 신천지교회 관련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시와 경북도는 지역내 신천지 신도 전원의 건강상태를 조사하는 등 신천지 집중 관리에 나섰습니다.
“中, 한국인 114명 격리”…“과도한 통제 우려”
코로나19와 관련해 한국인 114명이 중국 당국에 의해 강제 격리돼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왕이 중국 외교부장과 전화 통화를 하고 사전 통보 없이 한국인을 격리하는 등 과도한 통제에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마스크 이르면 오늘부터 판매”…대구·경북 등 집중 공급
정부가 이르면 오늘부터 약국과 우체국 등을 통해 매일 마스크 3백50만 장을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코로나19 환자가 많은 대구·경북 지역과 의료기관엔 150만 장을 집중 공급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뉴스광장 2부 헤드라인]
-
- 입력 2020-02-27 06:58:37
- 수정2020-02-27 07:56:24

‘코로나19’ 확진자 1,200명 넘어…사망 12명
어제 하루 전국적으로 확진자 280여 명 추가되면서 코로나19 전체 환자 수는 천2백여 명을 넘어섰습니다. 사망자도 한 명이 늘어 12명이 됐습니다.
“60%는 신천지 관련”…신도 전원 건강 조사
대구와 경북 코로나19 확진자 가운데 60%가 신천지교회 관련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시와 경북도는 지역내 신천지 신도 전원의 건강상태를 조사하는 등 신천지 집중 관리에 나섰습니다.
“中, 한국인 114명 격리”…“과도한 통제 우려”
코로나19와 관련해 한국인 114명이 중국 당국에 의해 강제 격리돼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왕이 중국 외교부장과 전화 통화를 하고 사전 통보 없이 한국인을 격리하는 등 과도한 통제에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마스크 이르면 오늘부터 판매”…대구·경북 등 집중 공급
정부가 이르면 오늘부터 약국과 우체국 등을 통해 매일 마스크 3백50만 장을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코로나19 환자가 많은 대구·경북 지역과 의료기관엔 150만 장을 집중 공급합니다.
어제 하루 전국적으로 확진자 280여 명 추가되면서 코로나19 전체 환자 수는 천2백여 명을 넘어섰습니다. 사망자도 한 명이 늘어 12명이 됐습니다.
“60%는 신천지 관련”…신도 전원 건강 조사
대구와 경북 코로나19 확진자 가운데 60%가 신천지교회 관련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시와 경북도는 지역내 신천지 신도 전원의 건강상태를 조사하는 등 신천지 집중 관리에 나섰습니다.
“中, 한국인 114명 격리”…“과도한 통제 우려”
코로나19와 관련해 한국인 114명이 중국 당국에 의해 강제 격리돼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왕이 중국 외교부장과 전화 통화를 하고 사전 통보 없이 한국인을 격리하는 등 과도한 통제에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마스크 이르면 오늘부터 판매”…대구·경북 등 집중 공급
정부가 이르면 오늘부터 약국과 우체국 등을 통해 매일 마스크 3백50만 장을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코로나19 환자가 많은 대구·경북 지역과 의료기관엔 150만 장을 집중 공급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