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헤드라인]

입력 2020.02.28 (06:00) 수정 2020.02.28 (06:0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코로나19’ 확진자 1,766명…사망 13명

어제 5백 명이 넘는 추가 확진자가 나오면서 코로나19 전체 환자 수는 모두 1,766명이 됐습니다. 사망자도 1명이 추가돼 13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자가 격리 70대 환자 숨져…병상 부족 ‘심각’

입원치료를 받지못하고 자가격리 중이던 대구의 70대 환자가 숨졌습니다. 대구에선 확진자가 천여 명을 넘어섰지만 상당수 환자들이 병상이 없어 입원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美 ‘감염 경로 불명’ 환자…WHO “결정적 시점”

감염경로가 불분명한 확진자가 나와 미 보건당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WHO, 세계보건기구는 코로나19와 관련해 결정적 시점에 와 있다며 세계 각국이 신속히 움직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文·여야 4당 대표 국회 회동…추경 등 논의

문재인 대통령과 여야 4당 대표가 오늘 국회에서 회동합니다. 코로나 19 추경과 대구, 경북 지역 특별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전국으로 ‘비’ 확대…강원 산간 2~7㎝ ‘눈’

아침에 호남 지역부터 비가 시작돼 낮이면 전국으로 확대되겠습니다.기온이 낮은 강원 산간 지역에는 2~7cm의 눈이 내리겠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뉴스광장 헤드라인]
    • 입력 2020-02-28 06:01:18
    • 수정2020-02-28 06:07:03
    뉴스광장 1부
‘코로나19’ 확진자 1,766명…사망 13명

어제 5백 명이 넘는 추가 확진자가 나오면서 코로나19 전체 환자 수는 모두 1,766명이 됐습니다. 사망자도 1명이 추가돼 13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자가 격리 70대 환자 숨져…병상 부족 ‘심각’

입원치료를 받지못하고 자가격리 중이던 대구의 70대 환자가 숨졌습니다. 대구에선 확진자가 천여 명을 넘어섰지만 상당수 환자들이 병상이 없어 입원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美 ‘감염 경로 불명’ 환자…WHO “결정적 시점”

감염경로가 불분명한 확진자가 나와 미 보건당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WHO, 세계보건기구는 코로나19와 관련해 결정적 시점에 와 있다며 세계 각국이 신속히 움직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文·여야 4당 대표 국회 회동…추경 등 논의

문재인 대통령과 여야 4당 대표가 오늘 국회에서 회동합니다. 코로나 19 추경과 대구, 경북 지역 특별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전국으로 ‘비’ 확대…강원 산간 2~7㎝ ‘눈’

아침에 호남 지역부터 비가 시작돼 낮이면 전국으로 확대되겠습니다.기온이 낮은 강원 산간 지역에는 2~7cm의 눈이 내리겠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