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여야 4당 대표 오늘 국회 회동…추경 등 논의
입력 2020.02.28 (07:18)
수정 2020.02.28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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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문재인 대통령과 여야 4당 대표가 오늘, 국회에서 회동합니다.
코로나 19 추경과 대구, 경북 지역 특별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박혜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문재인 대통령과 여야 4당 대표가 오늘 국회에서 만납니다.
최근 코로나 19사태와 관련해 초당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자립니다.
문 대통령이 여야 대표들과 회동하는 건 취임 후 여섯 번쨉니다.
지금까지는 모두 청와대에서 만났는데, 국회에서의 회동은 처음입니다.
청와대 측에서 먼저 회동을 제안하면서 성사됐는데, 최근 위기 상황과 관련해 국회 협조가 절실하다고 판단하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문 대통령과 여야 대표들은 우선, 코로나 19 추경과 대구, 경북 지역 특별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황교안/미래통합당 대표 : "말뿐이 아니라 집행력 있고 실효성 있는 그런 대안 만들어지고, 그것도 신속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그렇게 촉구하겠습니다."]
사태 현황을 공유하고, 방역 대책, 소상공인 등에 대한 지원 방안을 마련하는 데도 머리를 맞댈 예정입니다.
[유성엽/민생당 공동대표 : "코로나 대책 문제, 또 추경 편성 문제, 또 방역 대책 문제 이런 문제 등을 포함해서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나누고 대책을 찾아가는 그런 회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문 대통령은 여야 대표 회동에 앞서 문희상 국회의장을 만나 코로나19 등 현안을 놓고 환담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KBS 뉴스 박혜진입니다.
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http://news.kbs.co.kr/issue/IssueView.do?icd=19589
문재인 대통령과 여야 4당 대표가 오늘, 국회에서 회동합니다.
코로나 19 추경과 대구, 경북 지역 특별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박혜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문재인 대통령과 여야 4당 대표가 오늘 국회에서 만납니다.
최근 코로나 19사태와 관련해 초당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자립니다.
문 대통령이 여야 대표들과 회동하는 건 취임 후 여섯 번쨉니다.
지금까지는 모두 청와대에서 만났는데, 국회에서의 회동은 처음입니다.
청와대 측에서 먼저 회동을 제안하면서 성사됐는데, 최근 위기 상황과 관련해 국회 협조가 절실하다고 판단하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문 대통령과 여야 대표들은 우선, 코로나 19 추경과 대구, 경북 지역 특별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황교안/미래통합당 대표 : "말뿐이 아니라 집행력 있고 실효성 있는 그런 대안 만들어지고, 그것도 신속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그렇게 촉구하겠습니다."]
사태 현황을 공유하고, 방역 대책, 소상공인 등에 대한 지원 방안을 마련하는 데도 머리를 맞댈 예정입니다.
[유성엽/민생당 공동대표 : "코로나 대책 문제, 또 추경 편성 문제, 또 방역 대책 문제 이런 문제 등을 포함해서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나누고 대책을 찾아가는 그런 회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문 대통령은 여야 대표 회동에 앞서 문희상 국회의장을 만나 코로나19 등 현안을 놓고 환담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KBS 뉴스 박혜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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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 대통령·여야 4당 대표 오늘 국회 회동…추경 등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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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0-02-28 08:54:57
[앵커]
문재인 대통령과 여야 4당 대표가 오늘, 국회에서 회동합니다.
코로나 19 추경과 대구, 경북 지역 특별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박혜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문재인 대통령과 여야 4당 대표가 오늘 국회에서 만납니다.
최근 코로나 19사태와 관련해 초당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자립니다.
문 대통령이 여야 대표들과 회동하는 건 취임 후 여섯 번쨉니다.
지금까지는 모두 청와대에서 만났는데, 국회에서의 회동은 처음입니다.
청와대 측에서 먼저 회동을 제안하면서 성사됐는데, 최근 위기 상황과 관련해 국회 협조가 절실하다고 판단하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문 대통령과 여야 대표들은 우선, 코로나 19 추경과 대구, 경북 지역 특별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황교안/미래통합당 대표 : "말뿐이 아니라 집행력 있고 실효성 있는 그런 대안 만들어지고, 그것도 신속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그렇게 촉구하겠습니다."]
사태 현황을 공유하고, 방역 대책, 소상공인 등에 대한 지원 방안을 마련하는 데도 머리를 맞댈 예정입니다.
[유성엽/민생당 공동대표 : "코로나 대책 문제, 또 추경 편성 문제, 또 방역 대책 문제 이런 문제 등을 포함해서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나누고 대책을 찾아가는 그런 회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문 대통령은 여야 대표 회동에 앞서 문희상 국회의장을 만나 코로나19 등 현안을 놓고 환담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KBS 뉴스 박혜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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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진 기자 roo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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