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투본, ‘전광훈 석방’ 집회 중 경찰에 제지…종로서로 이동
입력 2020.02.28 (10:56)
수정 2020.02.28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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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법 위반 혐의로 인해 구속된 전광훈 목사가 총괄대표를 맡고 있는 '문재인하야 범국민투쟁본부(이하 범투본)' 측이 청와대 사랑채 옆에서 집회를 열다 경찰에 제지당했습니다.
범투본 측은 오늘(28일) 오전 9시 반쯤부터 서울 종로구 청와대 사랑채 옆 도로에서 전 목사의 구속적부심 기각 결정에 항의하는 집회를 열다가, 경찰의 제지를 받았습니다.
범투본측은 이에 종로경찰서로 장소를 옮겨 집회를 이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법원은 전 목사측이 청구한 구속적부심사에 대해 어젯밤(27일) 기각 결정을 내려 전 목사는 다시 구속됐습니다.
범투본 측은 이에 대해 어젯밤에도 종로경찰서 앞에서 항의하는 집회를 가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범투본 측은 오늘(28일) 오전 9시 반쯤부터 서울 종로구 청와대 사랑채 옆 도로에서 전 목사의 구속적부심 기각 결정에 항의하는 집회를 열다가, 경찰의 제지를 받았습니다.
범투본측은 이에 종로경찰서로 장소를 옮겨 집회를 이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법원은 전 목사측이 청구한 구속적부심사에 대해 어젯밤(27일) 기각 결정을 내려 전 목사는 다시 구속됐습니다.
범투본 측은 이에 대해 어젯밤에도 종로경찰서 앞에서 항의하는 집회를 가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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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범투본, ‘전광훈 석방’ 집회 중 경찰에 제지…종로서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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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2-28 10:56:56
- 수정2020-02-28 11:03:08

선거법 위반 혐의로 인해 구속된 전광훈 목사가 총괄대표를 맡고 있는 '문재인하야 범국민투쟁본부(이하 범투본)' 측이 청와대 사랑채 옆에서 집회를 열다 경찰에 제지당했습니다.
범투본 측은 오늘(28일) 오전 9시 반쯤부터 서울 종로구 청와대 사랑채 옆 도로에서 전 목사의 구속적부심 기각 결정에 항의하는 집회를 열다가, 경찰의 제지를 받았습니다.
범투본측은 이에 종로경찰서로 장소를 옮겨 집회를 이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법원은 전 목사측이 청구한 구속적부심사에 대해 어젯밤(27일) 기각 결정을 내려 전 목사는 다시 구속됐습니다.
범투본 측은 이에 대해 어젯밤에도 종로경찰서 앞에서 항의하는 집회를 가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범투본 측은 오늘(28일) 오전 9시 반쯤부터 서울 종로구 청와대 사랑채 옆 도로에서 전 목사의 구속적부심 기각 결정에 항의하는 집회를 열다가, 경찰의 제지를 받았습니다.
범투본측은 이에 종로경찰서로 장소를 옮겨 집회를 이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법원은 전 목사측이 청구한 구속적부심사에 대해 어젯밤(27일) 기각 결정을 내려 전 목사는 다시 구속됐습니다.
범투본 측은 이에 대해 어젯밤에도 종로경찰서 앞에서 항의하는 집회를 가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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