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유튜버 공격’ 50살 남성 실형 구형
입력 2020.02.28 (13:21)
수정 2020.02.28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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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관련 방송을 하는 유명 유튜버를 흉기로 공격한 뒤 달아나 구속된 남성에 대해, 검찰이 실형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오늘(28일) 서울동부지법 형사합의11부 심리로 열린 50살 박 모 씨의 공판에서 징역 10년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암호화폐 관련 방송을 하는 유명 유튜버의 재산을 노리고 치밀하게 계획된 범행으로 죄질이 매우 불량하다"고 구형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박 씨는 다른 50대 남성 A 씨와 함께 지난달 서울 성동구 한 아파트 엘리베이터 안에서 해당유튜버를 흉기로 공격한 뒤 달아난 혐의로 구속기소 됐습니다.
공범 A 씨는 범행 당일 홍콩을 거쳐 호주로 도피했고, 경찰청은 인터폴에 공조를 요청해 A 씨에 대한 적색 수배령이 내려진 상탭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검찰은 오늘(28일) 서울동부지법 형사합의11부 심리로 열린 50살 박 모 씨의 공판에서 징역 10년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암호화폐 관련 방송을 하는 유명 유튜버의 재산을 노리고 치밀하게 계획된 범행으로 죄질이 매우 불량하다"고 구형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박 씨는 다른 50대 남성 A 씨와 함께 지난달 서울 성동구 한 아파트 엘리베이터 안에서 해당유튜버를 흉기로 공격한 뒤 달아난 혐의로 구속기소 됐습니다.
공범 A 씨는 범행 당일 홍콩을 거쳐 호주로 도피했고, 경찰청은 인터폴에 공조를 요청해 A 씨에 대한 적색 수배령이 내려진 상탭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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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호화폐 유튜버 공격’ 50살 남성 실형 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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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2-28 13:21:49
- 수정2020-02-28 13:25:27

암호화폐 관련 방송을 하는 유명 유튜버를 흉기로 공격한 뒤 달아나 구속된 남성에 대해, 검찰이 실형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오늘(28일) 서울동부지법 형사합의11부 심리로 열린 50살 박 모 씨의 공판에서 징역 10년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암호화폐 관련 방송을 하는 유명 유튜버의 재산을 노리고 치밀하게 계획된 범행으로 죄질이 매우 불량하다"고 구형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박 씨는 다른 50대 남성 A 씨와 함께 지난달 서울 성동구 한 아파트 엘리베이터 안에서 해당유튜버를 흉기로 공격한 뒤 달아난 혐의로 구속기소 됐습니다.
공범 A 씨는 범행 당일 홍콩을 거쳐 호주로 도피했고, 경찰청은 인터폴에 공조를 요청해 A 씨에 대한 적색 수배령이 내려진 상탭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검찰은 오늘(28일) 서울동부지법 형사합의11부 심리로 열린 50살 박 모 씨의 공판에서 징역 10년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암호화폐 관련 방송을 하는 유명 유튜버의 재산을 노리고 치밀하게 계획된 범행으로 죄질이 매우 불량하다"고 구형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박 씨는 다른 50대 남성 A 씨와 함께 지난달 서울 성동구 한 아파트 엘리베이터 안에서 해당유튜버를 흉기로 공격한 뒤 달아난 혐의로 구속기소 됐습니다.
공범 A 씨는 범행 당일 홍콩을 거쳐 호주로 도피했고, 경찰청은 인터폴에 공조를 요청해 A 씨에 대한 적색 수배령이 내려진 상탭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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