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충남 누적 확진자 50명…하루 만에 2배 증가

입력 2020.02.28 (17:21) 수정 2020.02.28 (17:5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대전과 충남에서도 오늘 하루 20여명 넘는 코로나 19 확진자가 나오는 등 증가 추세입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한솔 기자! 자세한 상황 전해주시죠?

[리포트]

오늘(28일) 대전과 충남 지역에서는 27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지역별로는 대전 3명, 충남 24명입니다.

현재까지 자치단체 집계에 따른 대전과 세종, 충남 지역의 누적 확진자는 모두 50명 입니다.

어제(27일) 23명에서 하루만에 두 배 넘게 늘었습니다.

충남도 집계에 따르면 천안에서 하루 사이 확진자가 23명이나 발생해 지역 사회가 큰 충격에 빠졌는데요.

충남 천안과 아산을 중심으로 확진자가 늘어나는 모양새입니다.

특히 이 가운데 10여 명이 댄스스포츠 강사와 수강생으로 확인됐는데요.

추가 확진자도 대부분 30~50대 여성으로 방역 당국은 피트니스센터 내 2차 감염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대전은 오늘 추가 확진자 3명 가운데 지하철 역장이 포함됐는데요.

이에 따라 해당 역장이 근무하던 대동역과 중앙로 역이 임시 폐쇄됐다 방역 후 정상운행에 들어갔습니다.

40대 여성 회사원과 20대 여성 대학원생도 포함됐는데 세 명 모두 증세는 경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어제(27일) 대전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던 70대 남성은 질병관리본부 재검사 결과 '음성'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해당 남성이 입원했던 공주의료원은 만일에 대비해 환자 5십여 명이 입원한 6층 2개 동만 격리하고 일부 진료를 재개했습니다.

또 어제(27일) 간호사 한 명이 확진되면서 환자와 의료진 39명이 격리됐던 대전 성세병원은 검사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런 가운데 대전시와 충남도는 신천지 교인 만7천5백여 명에 대한 전수조사를 진행중인 가운데, 254명이 의심 증상이 있어 검사를 진행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대전 시청에서 KBS 뉴스 한솔입니다.

▶ ‘ 코로나19 확산 우려’ 최신 기사 보기
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 ‘코로나19 팩트체크’ 제대로 알아야 이긴다 바로가기
http://news.kbs.co.kr/issue/IssueView.do?icd=19589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대전·세종·충남 누적 확진자 50명…하루 만에 2배 증가
    • 입력 2020-02-28 17:22:42
    • 수정2020-02-28 17:58:33
    뉴스 5
[앵커]

대전과 충남에서도 오늘 하루 20여명 넘는 코로나 19 확진자가 나오는 등 증가 추세입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한솔 기자! 자세한 상황 전해주시죠?

[리포트]

오늘(28일) 대전과 충남 지역에서는 27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지역별로는 대전 3명, 충남 24명입니다.

현재까지 자치단체 집계에 따른 대전과 세종, 충남 지역의 누적 확진자는 모두 50명 입니다.

어제(27일) 23명에서 하루만에 두 배 넘게 늘었습니다.

충남도 집계에 따르면 천안에서 하루 사이 확진자가 23명이나 발생해 지역 사회가 큰 충격에 빠졌는데요.

충남 천안과 아산을 중심으로 확진자가 늘어나는 모양새입니다.

특히 이 가운데 10여 명이 댄스스포츠 강사와 수강생으로 확인됐는데요.

추가 확진자도 대부분 30~50대 여성으로 방역 당국은 피트니스센터 내 2차 감염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대전은 오늘 추가 확진자 3명 가운데 지하철 역장이 포함됐는데요.

이에 따라 해당 역장이 근무하던 대동역과 중앙로 역이 임시 폐쇄됐다 방역 후 정상운행에 들어갔습니다.

40대 여성 회사원과 20대 여성 대학원생도 포함됐는데 세 명 모두 증세는 경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어제(27일) 대전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던 70대 남성은 질병관리본부 재검사 결과 '음성'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해당 남성이 입원했던 공주의료원은 만일에 대비해 환자 5십여 명이 입원한 6층 2개 동만 격리하고 일부 진료를 재개했습니다.

또 어제(27일) 간호사 한 명이 확진되면서 환자와 의료진 39명이 격리됐던 대전 성세병원은 검사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런 가운데 대전시와 충남도는 신천지 교인 만7천5백여 명에 대한 전수조사를 진행중인 가운데, 254명이 의심 증상이 있어 검사를 진행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대전 시청에서 KBS 뉴스 한솔입니다.

▶ ‘ 코로나19 확산 우려’ 최신 기사 보기
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 ‘코로나19 팩트체크’ 제대로 알아야 이긴다 바로가기
http://news.kbs.co.kr/issue/IssueView.do?icd=19589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