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교장로회 통합, 코로나 예방 ‘사랑의 마스크’ 11만 장 전달

입력 2020.02.28 (17:43) 수정 2020.02.28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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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통합)가 오늘(28일) 대구 남구 대명동 대구서남 노회 회관과 부산 백양로교회에 지역 취약계층 및 차상위 계층 주민을 위한 '사랑의 마스크' 11만 장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총회장 김태영 목사는 "우리는 하나님의 긍휼을 구하는 기도를 해야 한다"면서 "너무 두려워하지 말고 조심하고 서로 도와주고 위로하자"고 말했습니다.

예장 통합 총회는 사랑의 마스크 보내기 운동을 통해 모두 10억 원을 모금해 코로나19 확산 예방과 구호를 위한 사업에 사용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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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2-28 17:43:27
    • 수정2020-02-28 17:56:43
    문화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통합)가 오늘(28일) 대구 남구 대명동 대구서남 노회 회관과 부산 백양로교회에 지역 취약계층 및 차상위 계층 주민을 위한 '사랑의 마스크' 11만 장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총회장 김태영 목사는 "우리는 하나님의 긍휼을 구하는 기도를 해야 한다"면서 "너무 두려워하지 말고 조심하고 서로 도와주고 위로하자"고 말했습니다.

예장 통합 총회는 사랑의 마스크 보내기 운동을 통해 모두 10억 원을 모금해 코로나19 확산 예방과 구호를 위한 사업에 사용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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