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국내 확진자 2,337명…“전국 신천지 신도 조사 중”

입력 2020.02.28 (18:59) 수정 2020.02.28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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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5백여 명 추가로 확인돼 누적 확진자 수가 2천 명을 넘어섰습니다.

전국 신천지교회 신도 가운데 증상이 있는 천6백여 명에 대해 검사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홍진아 기자! 오늘도 확진자가 크게 늘었죠?

[기자]

하루 사이 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571명 늘었습니다.

오늘 오후 4시 기준 국내 확진자 수는 모두 2,337명입니다.

이 가운데 대구·경북 지역 확진자가 전체의 85%입니다.

보건당국은 확진자 중 상태가 위중하거나 심각한 환자는 10명이라고 밝혔습니다.

3만여 명은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앵커]

정부가 애초 마스크 공적 물량을 시중에 풀겠다고 했는데, 언제부터 살 수 있습니까?

[기자]

정부는 오늘 마스크 501만 장이 공적 판매처로 출하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전국 2만 4천 개 약국에 한곳 당 50에서 100장씩 배분하기로 했습니다.

서울과 인천, 경기를 제외한 농협하나로마트에서는 53만 장을 판매하고요.

전국 읍면 지역 우체국에서 74만 5천 장을 판매합니다.

서울 행복한 백화점에서 6만 장, 아임쇼핑 부산역점에서 2만 장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감염병 특별관리지역인 대구와 경북에는 104만 5천 장이, 전국 의료기관에는 모두 125만 장이 공급됩니다.

하지만, 워낙 수요가 많아 원활한 공급까지는 시간이 더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앵커]

전국 신천지교회 신도에 대한 조사는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요?

[기자]

전국 신천지교회 신도 19만여 명을 조사하고 있는데요.

우선 증상이 있는 1,638명에 대해 검사가 진행 중입니다.

교육생 6만 5천여 명의 명단도 입수해 지자체로 전달해 조사할 계획입니다.

전체 신도의 출입국 기록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전국의 정신병원 폐쇄병동을 전수조사한 결과, 원인불명의 폐렴 환자 54명에 대해 검사를 진행하도록 했습니다.

한편 정부세종청사에서도 첫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인사혁신처는 청사 별관에 근무하는 직원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KBS 뉴스 홍진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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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 국내 확진자 2,337명…“전국 신천지 신도 조사 중”
    • 입력 2020-02-28 19:02:33
    • 수정2020-02-28 19: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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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5백여 명 추가로 확인돼 누적 확진자 수가 2천 명을 넘어섰습니다.

전국 신천지교회 신도 가운데 증상이 있는 천6백여 명에 대해 검사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홍진아 기자! 오늘도 확진자가 크게 늘었죠?

[기자]

하루 사이 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571명 늘었습니다.

오늘 오후 4시 기준 국내 확진자 수는 모두 2,337명입니다.

이 가운데 대구·경북 지역 확진자가 전체의 85%입니다.

보건당국은 확진자 중 상태가 위중하거나 심각한 환자는 10명이라고 밝혔습니다.

3만여 명은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앵커]

정부가 애초 마스크 공적 물량을 시중에 풀겠다고 했는데, 언제부터 살 수 있습니까?

[기자]

정부는 오늘 마스크 501만 장이 공적 판매처로 출하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전국 2만 4천 개 약국에 한곳 당 50에서 100장씩 배분하기로 했습니다.

서울과 인천, 경기를 제외한 농협하나로마트에서는 53만 장을 판매하고요.

전국 읍면 지역 우체국에서 74만 5천 장을 판매합니다.

서울 행복한 백화점에서 6만 장, 아임쇼핑 부산역점에서 2만 장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감염병 특별관리지역인 대구와 경북에는 104만 5천 장이, 전국 의료기관에는 모두 125만 장이 공급됩니다.

하지만, 워낙 수요가 많아 원활한 공급까지는 시간이 더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앵커]

전국 신천지교회 신도에 대한 조사는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요?

[기자]

전국 신천지교회 신도 19만여 명을 조사하고 있는데요.

우선 증상이 있는 1,638명에 대해 검사가 진행 중입니다.

교육생 6만 5천여 명의 명단도 입수해 지자체로 전달해 조사할 계획입니다.

전체 신도의 출입국 기록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전국의 정신병원 폐쇄병동을 전수조사한 결과, 원인불명의 폐렴 환자 54명에 대해 검사를 진행하도록 했습니다.

한편 정부세종청사에서도 첫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인사혁신처는 청사 별관에 근무하는 직원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KBS 뉴스 홍진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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