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경찰, ‘빈과일보 사주’ 등 민주 인사들 전격 검거

입력 2020.02.28 (22:08) 수정 2020.02.28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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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으로 올해 들어 홍콩의 민주화 요구 시위가 잠잠해진 가운데 홍콩 경찰이 범민주 진영 인사들을 전격적으로 검거했습니다.

홍콩 언론들은 홍콩 경찰이 오늘 오전 7시 30분 반중국 성향 신문인 '빈과일보' 사주 71살 지미 라이 씨를 자택에서 체포해 경찰서로 연행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지미 라이 씨는 지난해 8월 31일 경찰이 불허한 집회에 참여한 혐의로 체포됐습니다.

지미 라이 씨는 오늘 법원의 보석 결정으로 풀려났습니다.

중국 관영 매체 환구시보는 그를 외세와 결탁해 송환법 반대 시위를 배후조종하는 '4인방' 중 한 명으로 꼽기도 했습니다.

지미 라이 씨 외에도 홍콩 최대 야당인 민주당의 전 주석 72살 융섬 씨와 홍콩의 대표적인 노동단체 홍콩직공회연맹 63살 리척얀 주석이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이들은 모두 지난해 8월 31일 불법 집회에 참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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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2-28 22:08:02
    • 수정2020-02-28 22:23:35
    국제
코로나19 확산으로 올해 들어 홍콩의 민주화 요구 시위가 잠잠해진 가운데 홍콩 경찰이 범민주 진영 인사들을 전격적으로 검거했습니다.

홍콩 언론들은 홍콩 경찰이 오늘 오전 7시 30분 반중국 성향 신문인 '빈과일보' 사주 71살 지미 라이 씨를 자택에서 체포해 경찰서로 연행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지미 라이 씨는 지난해 8월 31일 경찰이 불허한 집회에 참여한 혐의로 체포됐습니다.

지미 라이 씨는 오늘 법원의 보석 결정으로 풀려났습니다.

중국 관영 매체 환구시보는 그를 외세와 결탁해 송환법 반대 시위를 배후조종하는 '4인방' 중 한 명으로 꼽기도 했습니다.

지미 라이 씨 외에도 홍콩 최대 야당인 민주당의 전 주석 72살 융섬 씨와 홍콩의 대표적인 노동단체 홍콩직공회연맹 63살 리척얀 주석이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이들은 모두 지난해 8월 31일 불법 집회에 참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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