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쌀쌀한 출근길…수도권·충청 미세먼지 ‘나쁨’

입력 2020.03.02 (06:55) 수정 2020.03.02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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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출근길 쌀쌀합니다.

밤사이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서울의 아침 기온 0.4로 어제보다 2도 가량 낮게 출발했습니다.

절기 '경칩'인 목요일 아침에는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 반짝 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찬 공기가 함께 미세먼지가 유입되면서 충청 지역은 미세먼지 농도 '나쁨', 수도권과 대전, 세종도 오전에 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나겠습니다.

밤 사이 내리던 비는 모두 그쳤고요. 맑은 하늘이 드러나있습니다.

오후까지 서해안과 제주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는데요.

동풍이 불면서 오후부터 밤 사이 강원 동해안에는 5mm 미만의 비가 살짝 지나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 0.8도 가리키고 있는데요.

바람이 불면서 체감 온도는 이보다 3도 가량 낮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8도, 대전 10도, 광주 9도, 대구 12도 등으로 어제보다 2도에서 4도 가량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와 동해상에서 최고 4미터까지 거세게 일겠고 동해안에서는 방파제나 해안도로를 넘는 너울성 파도를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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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쌀쌀한 출근길…수도권·충청 미세먼지 ‘나쁨’
    • 입력 2020-03-02 07:13:38
    • 수정2020-03-02 07:3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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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출근길 쌀쌀합니다.

밤사이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서울의 아침 기온 0.4로 어제보다 2도 가량 낮게 출발했습니다.

절기 '경칩'인 목요일 아침에는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 반짝 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찬 공기가 함께 미세먼지가 유입되면서 충청 지역은 미세먼지 농도 '나쁨', 수도권과 대전, 세종도 오전에 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나겠습니다.

밤 사이 내리던 비는 모두 그쳤고요. 맑은 하늘이 드러나있습니다.

오후까지 서해안과 제주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는데요.

동풍이 불면서 오후부터 밤 사이 강원 동해안에는 5mm 미만의 비가 살짝 지나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 0.8도 가리키고 있는데요.

바람이 불면서 체감 온도는 이보다 3도 가량 낮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8도, 대전 10도, 광주 9도, 대구 12도 등으로 어제보다 2도에서 4도 가량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와 동해상에서 최고 4미터까지 거세게 일겠고 동해안에서는 방파제나 해안도로를 넘는 너울성 파도를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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