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오늘 총선 시작…1년 새 세 번째
입력 2020.03.02 (10:46)
수정 2020.03.02 (11:0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 이스라엘에서 국회의원 120명을 뽑는 총선이 실시됩니다.
이스라엘 의원의 임기는 원래 4년이지만, 이번 선거는 사상 처음으로 1년 사이 세 번째로 치러지는데요.
지난해 리쿠드당을 이끄는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와 중도정당인 청백당 대표인 '베니 간츠' 모두 연립정부 구성에 실패했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의 투표율은 지난해 9월 69.8%를 기록하는 등 높은 편인데, 이번에는 코로나19에 대한 우려로 낮아질 거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의원의 임기는 원래 4년이지만, 이번 선거는 사상 처음으로 1년 사이 세 번째로 치러지는데요.
지난해 리쿠드당을 이끄는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와 중도정당인 청백당 대표인 '베니 간츠' 모두 연립정부 구성에 실패했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의 투표율은 지난해 9월 69.8%를 기록하는 등 높은 편인데, 이번에는 코로나19에 대한 우려로 낮아질 거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이스라엘, 오늘 총선 시작…1년 새 세 번째
-
- 입력 2020-03-02 10:49:05
- 수정2020-03-02 11:03:32

오늘 이스라엘에서 국회의원 120명을 뽑는 총선이 실시됩니다.
이스라엘 의원의 임기는 원래 4년이지만, 이번 선거는 사상 처음으로 1년 사이 세 번째로 치러지는데요.
지난해 리쿠드당을 이끄는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와 중도정당인 청백당 대표인 '베니 간츠' 모두 연립정부 구성에 실패했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의 투표율은 지난해 9월 69.8%를 기록하는 등 높은 편인데, 이번에는 코로나19에 대한 우려로 낮아질 거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의원의 임기는 원래 4년이지만, 이번 선거는 사상 처음으로 1년 사이 세 번째로 치러지는데요.
지난해 리쿠드당을 이끄는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와 중도정당인 청백당 대표인 '베니 간츠' 모두 연립정부 구성에 실패했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의 투표율은 지난해 9월 69.8%를 기록하는 등 높은 편인데, 이번에는 코로나19에 대한 우려로 낮아질 거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