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날씨] ‘코로나19 타격’ 중국 미세먼지 줄어
입력 2020.03.02 (10:54)
수정 2020.03.02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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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는 중국의 미세먼지도 줄였습니다.
미국 항공 우주국 나사(NASA)는 올해 1, 2월에 촬영한 위성사진들을 공개하면서 중국 대기 속 이산화질소 농도가 급격히 감소했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중국 우한 지역의 이산화질소 농도를 지난해 같은 시기와 비교한 사진을 보면 확연히 줄었음을 알 수 있는데요.
이 같은 변화는 코로나19의 확산을 억제하기 위해 제조 공장 가동과 대중교통 이동 등을 제한하면서 유독가스 배출량이 줄어들었기 때문입니다.
다음은 대륙 별 날씹니다.
오늘 서울과 평양은 맑겠지만, 베이징과 도쿄에는 비가 오겠습니다.
시드니에는 바람이 세게 불겠습니다.
뉴델리와 케이프타운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 모스크바와 로마, 마드리드에는 비 소식이 있습니다.
토론토는 기온이 영상으로 올라서면서 눈 대신 비가 오겠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미국 항공 우주국 나사(NASA)는 올해 1, 2월에 촬영한 위성사진들을 공개하면서 중국 대기 속 이산화질소 농도가 급격히 감소했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중국 우한 지역의 이산화질소 농도를 지난해 같은 시기와 비교한 사진을 보면 확연히 줄었음을 알 수 있는데요.
이 같은 변화는 코로나19의 확산을 억제하기 위해 제조 공장 가동과 대중교통 이동 등을 제한하면서 유독가스 배출량이 줄어들었기 때문입니다.
다음은 대륙 별 날씹니다.
오늘 서울과 평양은 맑겠지만, 베이징과 도쿄에는 비가 오겠습니다.
시드니에는 바람이 세게 불겠습니다.
뉴델리와 케이프타운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 모스크바와 로마, 마드리드에는 비 소식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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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날씨] ‘코로나19 타격’ 중국 미세먼지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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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3-02 10:54:23
- 수정2020-03-02 11:08:02

코로나19는 중국의 미세먼지도 줄였습니다.
미국 항공 우주국 나사(NASA)는 올해 1, 2월에 촬영한 위성사진들을 공개하면서 중국 대기 속 이산화질소 농도가 급격히 감소했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중국 우한 지역의 이산화질소 농도를 지난해 같은 시기와 비교한 사진을 보면 확연히 줄었음을 알 수 있는데요.
이 같은 변화는 코로나19의 확산을 억제하기 위해 제조 공장 가동과 대중교통 이동 등을 제한하면서 유독가스 배출량이 줄어들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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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모스크바와 로마, 마드리드에는 비 소식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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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중국 우한 지역의 이산화질소 농도를 지난해 같은 시기와 비교한 사진을 보면 확연히 줄었음을 알 수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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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모스크바와 로마, 마드리드에는 비 소식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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