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원전 정책 등으로
두산중공업의 협력회사들이
3년 만에 일감이 61%나 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산업통상위원회 소속 윤한홍 의원은
지난 2016년 두산중공업과 원전 관련
협력업체 사이의 신규계약이
2,800여 건이었지만
지난해에는 천100여 건으로
61%나 급감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같은 기간
협력업체 수도 320여 곳에서 210여 곳으로
33% 줄었습니다.
두산중공업의 협력회사들이
3년 만에 일감이 61%나 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산업통상위원회 소속 윤한홍 의원은
지난 2016년 두산중공업과 원전 관련
협력업체 사이의 신규계약이
2,800여 건이었지만
지난해에는 천100여 건으로
61%나 급감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같은 기간
협력업체 수도 320여 곳에서 210여 곳으로
33%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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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산중, 협력업체 일감 3년 만에 61%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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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3-02 14:27:44
탈원전 정책 등으로
두산중공업의 협력회사들이
3년 만에 일감이 61%나 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산업통상위원회 소속 윤한홍 의원은
지난 2016년 두산중공업과 원전 관련
협력업체 사이의 신규계약이
2,800여 건이었지만
지난해에는 천100여 건으로
61%나 급감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같은 기간
협력업체 수도 320여 곳에서 210여 곳으로
33%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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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영 기자 sooyo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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