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확진자 2명 추가…누적 61명
입력 2020.03.02 (14:27)
수정 2020.03.02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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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서는 밤사이
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추가돼
모두 61명으로 늘었습니다.
경상남도는 오늘(2일) 오전 10시 기준으로
고성과 거창에서 각각 1명씩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추가된 경남 63번은 고성에 사는
20대 여성으로 지난달 16일
대구 신천지교회를 다녀온 것으로 확인됐으며,
64번은 거창에 사는 20대 여성으로
신천지 교육생이라고 진술했습니다.
경남 확진자 61명의 감염경로는
신천지 교회 관련 28명이 가장 많고,
대구·경북 관련자 10명,
대한예수교 침례회 교회 10명 등입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추가돼
모두 61명으로 늘었습니다.
경상남도는 오늘(2일) 오전 10시 기준으로
고성과 거창에서 각각 1명씩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추가된 경남 63번은 고성에 사는
20대 여성으로 지난달 16일
대구 신천지교회를 다녀온 것으로 확인됐으며,
64번은 거창에 사는 20대 여성으로
신천지 교육생이라고 진술했습니다.
경남 확진자 61명의 감염경로는
신천지 교회 관련 28명이 가장 많고,
대구·경북 관련자 10명,
대한예수교 침례회 교회 10명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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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확진자 2명 추가…누적 6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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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3-02 14:27:44
- 수정2020-03-02 14:28:22
경남에서는 밤사이
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추가돼
모두 61명으로 늘었습니다.
경상남도는 오늘(2일) 오전 10시 기준으로
고성과 거창에서 각각 1명씩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추가된 경남 63번은 고성에 사는
20대 여성으로 지난달 16일
대구 신천지교회를 다녀온 것으로 확인됐으며,
64번은 거창에 사는 20대 여성으로
신천지 교육생이라고 진술했습니다.
경남 확진자 61명의 감염경로는
신천지 교회 관련 28명이 가장 많고,
대구·경북 관련자 10명,
대한예수교 침례회 교회 10명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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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령 기자 pear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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