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철 “남북 협력사업, 실현 가능하며 남북 모두에 도움”
입력 2020.03.02 (16:59)
수정 2020.03.02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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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철 통일부 장관은 북한 개별관광과 비무장지대 국제평화지대화, 남북 철도 연결은 현 상황에서 실현 가능하고 남북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협력 사업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연철 장관은 오늘(2일) 통일부 창설 51주년 축사에서 "남북관계 진전은 한반도 평화정착의 변함없는 필요조건"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장관은 "남북관계의 소강 국면이 길어지는 가운데 '코로나19'까지 더해져 한반도를 둘러싼 상황이 쉽지만은 않다"면서도 "남북간 대화와 협력의 폭을 넓혀 나가기 위한 노력을 멈추어서는 안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김 장관은 이어 분단 75주년이자 6·25전쟁 70주년인 올해는 확고하고 지속가능한 평화로 나아갈 중요한 분기점이라며 "남과 북이 마음을 합치고 힘을 모으면 더 공고한 평화, 더 큰 번영으로 나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김연철 장관은 오늘(2일) 통일부 창설 51주년 축사에서 "남북관계 진전은 한반도 평화정착의 변함없는 필요조건"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장관은 "남북관계의 소강 국면이 길어지는 가운데 '코로나19'까지 더해져 한반도를 둘러싼 상황이 쉽지만은 않다"면서도 "남북간 대화와 협력의 폭을 넓혀 나가기 위한 노력을 멈추어서는 안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김 장관은 이어 분단 75주년이자 6·25전쟁 70주년인 올해는 확고하고 지속가능한 평화로 나아갈 중요한 분기점이라며 "남과 북이 마음을 합치고 힘을 모으면 더 공고한 평화, 더 큰 번영으로 나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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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연철 “남북 협력사업, 실현 가능하며 남북 모두에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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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3-02 16:59:02
- 수정2020-03-02 17:17:53

김연철 통일부 장관은 북한 개별관광과 비무장지대 국제평화지대화, 남북 철도 연결은 현 상황에서 실현 가능하고 남북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협력 사업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연철 장관은 오늘(2일) 통일부 창설 51주년 축사에서 "남북관계 진전은 한반도 평화정착의 변함없는 필요조건"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장관은 "남북관계의 소강 국면이 길어지는 가운데 '코로나19'까지 더해져 한반도를 둘러싼 상황이 쉽지만은 않다"면서도 "남북간 대화와 협력의 폭을 넓혀 나가기 위한 노력을 멈추어서는 안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김 장관은 이어 분단 75주년이자 6·25전쟁 70주년인 올해는 확고하고 지속가능한 평화로 나아갈 중요한 분기점이라며 "남과 북이 마음을 합치고 힘을 모으면 더 공고한 평화, 더 큰 번영으로 나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김연철 장관은 오늘(2일) 통일부 창설 51주년 축사에서 "남북관계 진전은 한반도 평화정착의 변함없는 필요조건"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장관은 "남북관계의 소강 국면이 길어지는 가운데 '코로나19'까지 더해져 한반도를 둘러싼 상황이 쉽지만은 않다"면서도 "남북간 대화와 협력의 폭을 넓혀 나가기 위한 노력을 멈추어서는 안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김 장관은 이어 분단 75주년이자 6·25전쟁 70주년인 올해는 확고하고 지속가능한 평화로 나아갈 중요한 분기점이라며 "남과 북이 마음을 합치고 힘을 모으면 더 공고한 평화, 더 큰 번영으로 나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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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용 기자 utilit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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