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 냉동창고서 불…“인명피해 없어”
입력 2020.03.02 (17:11)
수정 2020.03.02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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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일) 오후 2시 50분쯤 경기 광주시 쌍령동의 한 냉동창고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관들이 30여 분만에 진화했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전체바닥면적 8천여㎡의 4층 창고 건물 내·외부와 컨테이너 1개 동이 탔습니다.
불이 난 창고가 아파트 등 주거시설과 가까워 치솟는 연기에 놀란 시민들의 119 신고도 10여 건 이어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신고접수 8분여 만에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소방관 등 60여 명과 펌프차 등 장비 20여 대를 투입해 불길을 잡았습니다.
소방당국은 건물 2층에 있던 컨테이너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전체바닥면적 8천여㎡의 4층 창고 건물 내·외부와 컨테이너 1개 동이 탔습니다.
불이 난 창고가 아파트 등 주거시설과 가까워 치솟는 연기에 놀란 시민들의 119 신고도 10여 건 이어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신고접수 8분여 만에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소방관 등 60여 명과 펌프차 등 장비 20여 대를 투입해 불길을 잡았습니다.
소방당국은 건물 2층에 있던 컨테이너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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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광주 냉동창고서 불…“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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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3-02 17:11:06
- 수정2020-03-02 17:17:21

오늘(2일) 오후 2시 50분쯤 경기 광주시 쌍령동의 한 냉동창고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관들이 30여 분만에 진화했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전체바닥면적 8천여㎡의 4층 창고 건물 내·외부와 컨테이너 1개 동이 탔습니다.
불이 난 창고가 아파트 등 주거시설과 가까워 치솟는 연기에 놀란 시민들의 119 신고도 10여 건 이어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신고접수 8분여 만에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소방관 등 60여 명과 펌프차 등 장비 20여 대를 투입해 불길을 잡았습니다.
소방당국은 건물 2층에 있던 컨테이너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전체바닥면적 8천여㎡의 4층 창고 건물 내·외부와 컨테이너 1개 동이 탔습니다.
불이 난 창고가 아파트 등 주거시설과 가까워 치솟는 연기에 놀란 시민들의 119 신고도 10여 건 이어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신고접수 8분여 만에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소방관 등 60여 명과 펌프차 등 장비 20여 대를 투입해 불길을 잡았습니다.
소방당국은 건물 2층에 있던 컨테이너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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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태 기자 highfiv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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