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경식·문성현 “노사정 협력해 위기 극복해야”

입력 2020.03.02 (17:40) 수정 2020.03.02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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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현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과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이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어려움을 노사정이 협력해 극복해야 한다는 데 공감했습니다.

문성현 경사노위 위원장은 손경식 경총 회장의 연임을 축하하기 위해 오늘(2일) 경총회관을 방문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손경식 회장은 "코로나 사태로 인해 경기가 매우 어렵고, 중소·영세업자들이 많이 힘들어 한다"며 "정부가 어려움 극복을 위해 잘 해주고 있으며, 이번 사태가 마무리되면 기업이 잘 뛸 수 있도록 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문성현 위원장은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 현장에서는 해운산업 사회적 합의 등과 같은 좋은 소식이 많다"며 "외환위기, 글로벌 금융위기 때 노사극복 사례를 참고해서 노사정이 협력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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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경식·문성현 “노사정 협력해 위기 극복해야”
    • 입력 2020-03-02 17:40:37
    • 수정2020-03-02 18:46:49
    경제
문성현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과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이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어려움을 노사정이 협력해 극복해야 한다는 데 공감했습니다.

문성현 경사노위 위원장은 손경식 경총 회장의 연임을 축하하기 위해 오늘(2일) 경총회관을 방문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손경식 회장은 "코로나 사태로 인해 경기가 매우 어렵고, 중소·영세업자들이 많이 힘들어 한다"며 "정부가 어려움 극복을 위해 잘 해주고 있으며, 이번 사태가 마무리되면 기업이 잘 뛸 수 있도록 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문성현 위원장은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 현장에서는 해운산업 사회적 합의 등과 같은 좋은 소식이 많다"며 "외환위기, 글로벌 금융위기 때 노사극복 사례를 참고해서 노사정이 협력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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