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타임 헤드라인]

추경 6조 원 넘게 편성…대구·경북 별도 예산

당정이 코로나19 추경의 세출을 2015년 메르스 때보다 규모가 큰, 6조원 이상으로 편성하기로 했습니다. 대구 경북 지역에는 별도 예산을 배정하기로 했습니다.

잇단 사업장 폐쇄…판매 실적도 ‘빨간불’

직장내 코로나19 확진자가 많아지면서 사업장 폐쇄와 생산 차질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오늘 발표된 기업들의 2월 판매 실적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크게 떨어졌습니다.

대형마트 등 유통가 타격…“구조조정 우려”

대형마트와 같은 유통업체들이 전국의 점포 수를 줄이는 등 구조조정에 들어갔습니다. 일자리도 위협받을 수 있어 직원들이 동요하고 있습니다.

‘감염병 전쟁’에 로봇·AI 투입…도움될까?

중국에서 코로나19 치료병원에 로봇과 드론이 투입되기 시작했습니다. 감염병 예측에 AI, 인공지능도 활용되는데요, 첨단기술이 코로나 검역에 도움이 될지, 글로벌 경제에서 짚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