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유치원·초중고 개학 2주일 더 연기
입력 2020.03.02 (18:08)
수정 2020.03.02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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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신학기 개학이 당초 이달 9일에서 2주일 더 연기됐습니다.
교육부는 오늘 "방역 당국과 협의한 결과 3월 초부터 최소 3주간 휴업이 불가피하다는데 의견을 같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개학일은 오는 23일로 조정됩니다.
또 긴급돌봄을 희망하는 학부모들은 내일부터 유치원, 학교로 직접 신청하면 되며, 돌봄교실은 원칙적으로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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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는 오늘 "방역 당국과 협의한 결과 3월 초부터 최소 3주간 휴업이 불가피하다는데 의견을 같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개학일은 오는 23일로 조정됩니다.
또 긴급돌봄을 희망하는 학부모들은 내일부터 유치원, 학교로 직접 신청하면 되며, 돌봄교실은 원칙적으로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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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유치원·초중고 개학 2주일 더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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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3-02 18:13:33
- 수정2020-03-02 18:22:09

전국의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신학기 개학이 당초 이달 9일에서 2주일 더 연기됐습니다.
교육부는 오늘 "방역 당국과 협의한 결과 3월 초부터 최소 3주간 휴업이 불가피하다는데 의견을 같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개학일은 오는 23일로 조정됩니다.
또 긴급돌봄을 희망하는 학부모들은 내일부터 유치원, 학교로 직접 신청하면 되며, 돌봄교실은 원칙적으로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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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개학일은 오는 23일로 조정됩니다.
또 긴급돌봄을 희망하는 학부모들은 내일부터 유치원, 학교로 직접 신청하면 되며, 돌봄교실은 원칙적으로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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