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충남] “78명 확진자 중 천안 스포츠 댄스관련 55명”-3월2일 11시30분 브리핑
입력 2020.03.02 (18:35)
수정 2020.03.02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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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의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목요일 이후 62명 늘어난 총 78명으로 급증했습니다.
충청남도에 따르면 검사 중인 의심환자 1,377명, 자가격리자 581명, 검사결과 음성으로 분류된 사람은 모두 2,860명입니다.
양승조 충남지사는 오늘(2일) 도청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통해 "천안 스포츠센터와 관련된 확진자들이 강사 2명, 수강생 36명, 이와 관련된 가족과 지인이 17명 등 총 55명으로 파악됐다"며 "신속히 역학조사를 실시하여 감염경로를 파악하고 효율적인 방역대책을 수립하는 데 노력하겠다"며 말했습니다.
충청남도는 이동 경로 공개가 늦다는 민원 제기에 따라 더욱 신속히 공개 할 수 있도록 개선할 방침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충청남도는 도내 신천지 신도 수가 전수조사 결과 5,255명이며 여기에 교육생 1,305명을 더하면 모두 6,560명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이 중 2.2%인 163명이 유증상자라고 덧붙였습니다.
주말 동안 확진자 수가 급증한 충청남도의 코로나19 브리핑을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 ‘ 코로나19 확산 우려’ 최신 기사 보기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 ‘코로나19 팩트체크’ 제대로 알아야 이긴다 바로가기http://news.kbs.co.kr/issue/IssueView.do?icd=19589
충청남도에 따르면 검사 중인 의심환자 1,377명, 자가격리자 581명, 검사결과 음성으로 분류된 사람은 모두 2,860명입니다.
양승조 충남지사는 오늘(2일) 도청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통해 "천안 스포츠센터와 관련된 확진자들이 강사 2명, 수강생 36명, 이와 관련된 가족과 지인이 17명 등 총 55명으로 파악됐다"며 "신속히 역학조사를 실시하여 감염경로를 파악하고 효율적인 방역대책을 수립하는 데 노력하겠다"며 말했습니다.
충청남도는 이동 경로 공개가 늦다는 민원 제기에 따라 더욱 신속히 공개 할 수 있도록 개선할 방침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충청남도는 도내 신천지 신도 수가 전수조사 결과 5,255명이며 여기에 교육생 1,305명을 더하면 모두 6,560명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이 중 2.2%인 163명이 유증상자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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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3-02 18:35:34
- 수정2020-03-02 18:48:45

충청남도의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목요일 이후 62명 늘어난 총 78명으로 급증했습니다.
충청남도에 따르면 검사 중인 의심환자 1,377명, 자가격리자 581명, 검사결과 음성으로 분류된 사람은 모두 2,860명입니다.
양승조 충남지사는 오늘(2일) 도청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통해 "천안 스포츠센터와 관련된 확진자들이 강사 2명, 수강생 36명, 이와 관련된 가족과 지인이 17명 등 총 55명으로 파악됐다"며 "신속히 역학조사를 실시하여 감염경로를 파악하고 효율적인 방역대책을 수립하는 데 노력하겠다"며 말했습니다.
충청남도는 이동 경로 공개가 늦다는 민원 제기에 따라 더욱 신속히 공개 할 수 있도록 개선할 방침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충청남도는 도내 신천지 신도 수가 전수조사 결과 5,255명이며 여기에 교육생 1,305명을 더하면 모두 6,560명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이 중 2.2%인 163명이 유증상자라고 덧붙였습니다.
주말 동안 확진자 수가 급증한 충청남도의 코로나19 브리핑을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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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에 따르면 검사 중인 의심환자 1,377명, 자가격리자 581명, 검사결과 음성으로 분류된 사람은 모두 2,860명입니다.
양승조 충남지사는 오늘(2일) 도청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통해 "천안 스포츠센터와 관련된 확진자들이 강사 2명, 수강생 36명, 이와 관련된 가족과 지인이 17명 등 총 55명으로 파악됐다"며 "신속히 역학조사를 실시하여 감염경로를 파악하고 효율적인 방역대책을 수립하는 데 노력하겠다"며 말했습니다.
충청남도는 이동 경로 공개가 늦다는 민원 제기에 따라 더욱 신속히 공개 할 수 있도록 개선할 방침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충청남도는 도내 신천지 신도 수가 전수조사 결과 5,255명이며 여기에 교육생 1,305명을 더하면 모두 6,560명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이 중 2.2%인 163명이 유증상자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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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철 기자 id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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