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신천지 교회와 관련해
대구시가 관리하는 인원이
만 5백여 명으로 확인됐습니다.
대구시는 자체적으로 확보한
대구 신천지 교회 관련 명단과
질병관리본부 등으로부터 받은 명단을
비교한 결과 303명이 추가 확인돼
관리 인원이 만5백55명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대구시는 또 추가 확인된 303명은
모두 자가격리 상태이며
소재가 불분명했던 141명 가운데
88명은 소재가 확인돼 자가격리 등을 안내했고
확인되지 않은 53명에 대해서는
경찰과 함께 소재를
확인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끝)
대구시가 관리하는 인원이
만 5백여 명으로 확인됐습니다.
대구시는 자체적으로 확보한
대구 신천지 교회 관련 명단과
질병관리본부 등으로부터 받은 명단을
비교한 결과 303명이 추가 확인돼
관리 인원이 만5백55명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대구시는 또 추가 확인된 303명은
모두 자가격리 상태이며
소재가 불분명했던 141명 가운데
88명은 소재가 확인돼 자가격리 등을 안내했고
확인되지 않은 53명에 대해서는
경찰과 함께 소재를
확인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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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신천지 교회 관련 관리 인원 10,555명으로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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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3-02 20:40:07
대구 신천지 교회와 관련해
대구시가 관리하는 인원이
만 5백여 명으로 확인됐습니다.
대구시는 자체적으로 확보한
대구 신천지 교회 관련 명단과
질병관리본부 등으로부터 받은 명단을
비교한 결과 303명이 추가 확인돼
관리 인원이 만5백55명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대구시는 또 추가 확인된 303명은
모두 자가격리 상태이며
소재가 불분명했던 141명 가운데
88명은 소재가 확인돼 자가격리 등을 안내했고
확인되지 않은 53명에 대해서는
경찰과 함께 소재를
확인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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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노 기자 dela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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