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플러스] 겨울왕국으로 변신한 호숫가 마을
입력 2020.03.02 (20:46)
수정 2020.03.02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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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붕엔 고드름이 매달려 있고 주택 외벽은 두께 3m에 달하는 얼음으로 뒤덮혀 있습니다.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을 현실로 옮겨놓은 듯한 이곳은?
미국 뉴욕주 이리호 호숫가에 있는 마을입니다.
지난 주말동안 매서운 겨울 폭풍이 덮쳐 집과 나무 등이 온통 두터운 얼음 속에 갇혀 버린 건데요.
기상청은 겨울폭풍이 큰 파도를 일으켜 호숫물이 호숫가 주택까지 뿜어올라와 거대한 고드름들이 형성됐다고 말했습니다.
외부 사람들이 보기엔 아름답고 환상적일진 모르겠지만 이곳 주민들은 행여 지붕이 무너질까봐 노심 초사라고 하네요.
뉴욕 주지사는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주민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을 현실로 옮겨놓은 듯한 이곳은?
미국 뉴욕주 이리호 호숫가에 있는 마을입니다.
지난 주말동안 매서운 겨울 폭풍이 덮쳐 집과 나무 등이 온통 두터운 얼음 속에 갇혀 버린 건데요.
기상청은 겨울폭풍이 큰 파도를 일으켜 호숫물이 호숫가 주택까지 뿜어올라와 거대한 고드름들이 형성됐다고 말했습니다.
외부 사람들이 보기엔 아름답고 환상적일진 모르겠지만 이곳 주민들은 행여 지붕이 무너질까봐 노심 초사라고 하네요.
뉴욕 주지사는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주민지원을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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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플러스] 겨울왕국으로 변신한 호숫가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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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3-02 20:51:42
- 수정2020-03-02 21:00:35

지붕엔 고드름이 매달려 있고 주택 외벽은 두께 3m에 달하는 얼음으로 뒤덮혀 있습니다.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을 현실로 옮겨놓은 듯한 이곳은?
미국 뉴욕주 이리호 호숫가에 있는 마을입니다.
지난 주말동안 매서운 겨울 폭풍이 덮쳐 집과 나무 등이 온통 두터운 얼음 속에 갇혀 버린 건데요.
기상청은 겨울폭풍이 큰 파도를 일으켜 호숫물이 호숫가 주택까지 뿜어올라와 거대한 고드름들이 형성됐다고 말했습니다.
외부 사람들이 보기엔 아름답고 환상적일진 모르겠지만 이곳 주민들은 행여 지붕이 무너질까봐 노심 초사라고 하네요.
뉴욕 주지사는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주민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을 현실로 옮겨놓은 듯한 이곳은?
미국 뉴욕주 이리호 호숫가에 있는 마을입니다.
지난 주말동안 매서운 겨울 폭풍이 덮쳐 집과 나무 등이 온통 두터운 얼음 속에 갇혀 버린 건데요.
기상청은 겨울폭풍이 큰 파도를 일으켜 호숫물이 호숫가 주택까지 뿜어올라와 거대한 고드름들이 형성됐다고 말했습니다.
외부 사람들이 보기엔 아름답고 환상적일진 모르겠지만 이곳 주민들은 행여 지붕이 무너질까봐 노심 초사라고 하네요.
뉴욕 주지사는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주민지원을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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