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하 “이만희 ‘박근혜 시계’는 가짜…금도금으로 만든적 없다”
입력 2020.03.02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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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은 언론에 포착된 이만희 총회장의 시계, 오른쪽은 유영하 변호사 제공 박근혜 전 대통령 시계 사진
박근혜 전 대통령 변호인인 유영하 변호사가 오늘(2일)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이 박근혜 전 대통령 이름이 적힌 시계를 착용한 것에 대해 "청와대에서 만든 시계가 아닌, 가짜"라고 말했습니다.
유 변호사는 KBS와의 통화에서 "(이 총회장 시계와 달리) 당시 시계를 금장이나 금도금으로 만든 적이 없으며, '날짜 판'도 없다"고 밝혔습니다.
한정판으로 제작된 시계라는 주장도 "순 거짓말"이라며, "어느 정권이든지 대통령 시계는 '짝퉁'이 많이 나왔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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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변호사는 KBS와의 통화에서 "(이 총회장 시계와 달리) 당시 시계를 금장이나 금도금으로 만든 적이 없으며, '날짜 판'도 없다"고 밝혔습니다.
한정판으로 제작된 시계라는 주장도 "순 거짓말"이라며, "어느 정권이든지 대통령 시계는 '짝퉁'이 많이 나왔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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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영하 “이만희 ‘박근혜 시계’는 가짜…금도금으로 만든적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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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3-02 21:12:57

왼쪽은 언론에 포착된 이만희 총회장의 시계, 오른쪽은 유영하 변호사 제공 박근혜 전 대통령 시계 사진
박근혜 전 대통령 변호인인 유영하 변호사가 오늘(2일)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이 박근혜 전 대통령 이름이 적힌 시계를 착용한 것에 대해 "청와대에서 만든 시계가 아닌, 가짜"라고 말했습니다.
유 변호사는 KBS와의 통화에서 "(이 총회장 시계와 달리) 당시 시계를 금장이나 금도금으로 만든 적이 없으며, '날짜 판'도 없다"고 밝혔습니다.
한정판으로 제작된 시계라는 주장도 "순 거짓말"이라며, "어느 정권이든지 대통령 시계는 '짝퉁'이 많이 나왔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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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변호사는 KBS와의 통화에서 "(이 총회장 시계와 달리) 당시 시계를 금장이나 금도금으로 만든 적이 없으며, '날짜 판'도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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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혜 기자 ne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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