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코로나19 위기에도 이스타항공 인수
입력 2020.03.02 (22:00)
수정 2020.03.02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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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에 따른 위기에도
제주항공이 이스타홀딩스와
이스타항공 주식
51.17%를 인수하는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인수가격은
지난해 말 양해각서를 체결하면서 제시한
695억 원보다 150억 원 줄어든
545억 원으로 조정됐습니다.
제주항공은 이번 인수와 관련해
항공산업 위기가 조속히 정상화될 것이라며
이스타항공의 경영 안정화와
수익성 개선을 목표로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제주항공이 이스타홀딩스와
이스타항공 주식
51.17%를 인수하는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인수가격은
지난해 말 양해각서를 체결하면서 제시한
695억 원보다 150억 원 줄어든
545억 원으로 조정됐습니다.
제주항공은 이번 인수와 관련해
항공산업 위기가 조속히 정상화될 것이라며
이스타항공의 경영 안정화와
수익성 개선을 목표로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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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항공, 코로나19 위기에도 이스타항공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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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3-02 22:00:21
- 수정2020-03-02 22:04:43
코로나19에 따른 위기에도
제주항공이 이스타홀딩스와
이스타항공 주식
51.17%를 인수하는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인수가격은
지난해 말 양해각서를 체결하면서 제시한
695억 원보다 150억 원 줄어든
545억 원으로 조정됐습니다.
제주항공은 이번 인수와 관련해
항공산업 위기가 조속히 정상화될 것이라며
이스타항공의 경영 안정화와
수익성 개선을 목표로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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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람 기자 gar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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