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코로나19 위기에도 이스타항공 인수

입력 2020.03.02 (22:00) 수정 2020.03.02 (22:0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코로나19에 따른 위기에도
제주항공이 이스타홀딩스와
이스타항공 주식
51.17%를 인수하는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인수가격은
지난해 말 양해각서를 체결하면서 제시한
695억 원보다 150억 원 줄어든
545억 원으로 조정됐습니다.
제주항공은 이번 인수와 관련해
항공산업 위기가 조속히 정상화될 것이라며
이스타항공의 경영 안정화와
수익성 개선을 목표로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제주항공, 코로나19 위기에도 이스타항공 인수
    • 입력 2020-03-02 22:00:21
    • 수정2020-03-02 22:04:43
    제주
코로나19에 따른 위기에도 제주항공이 이스타홀딩스와 이스타항공 주식 51.17%를 인수하는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인수가격은 지난해 말 양해각서를 체결하면서 제시한 695억 원보다 150억 원 줄어든 545억 원으로 조정됐습니다. 제주항공은 이번 인수와 관련해 항공산업 위기가 조속히 정상화될 것이라며 이스타항공의 경영 안정화와 수익성 개선을 목표로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제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