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초중고 개학 2주 더 연기…23일 개학

입력 2020.03.02 (22:21) 수정 2020.03.03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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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교육청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부산지역 초·중·고등학교와 유치원 등 1,040곳의 개학을 오는 9일에서 23일로 2주 더 연기한다고 밝혔습니다. 



시교육청은 이 기간 동안 유치원과 초등학교의 긴급 돌봄은 계속 운영하며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을 위해 돌봄 공간에 대한 방역조치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학교에 필요한 마스크와 손 소독제를  빠른 시일내에 확보해 돌봄교실과 방역 인력 등에게 우선지원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학습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초·중·고생은 부산e-학습터와 EBS온라인 교실 등에서 온라인 학습을 할 수 있도록 하고 . 유치원생은 EBS 유아 프로그램과 부산유아교육진흥원 홈페이지를 활용하도록 안내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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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치원·초중고 개학 2주 더 연기…23일 개학
    • 입력 2020-03-02 22:21:28
    • 수정2020-03-03 07:07:33
    뉴스9(부산)

부산시교육청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부산지역 초·중·고등학교와 유치원 등 1,040곳의 개학을 오는 9일에서 23일로 2주 더 연기한다고 밝혔습니다. 

시교육청은 이 기간 동안 유치원과 초등학교의 긴급 돌봄은 계속 운영하며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을 위해 돌봄 공간에 대한 방역조치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학교에 필요한 마스크와 손 소독제를  빠른 시일내에 확보해 돌봄교실과 방역 인력 등에게 우선지원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학습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초·중·고생은 부산e-학습터와 EBS온라인 교실 등에서 온라인 학습을 할 수 있도록 하고 . 유치원생은 EBS 유아 프로그램과 부산유아교육진흥원 홈페이지를 활용하도록 안내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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