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초중고 개학 2주 더 연기…23일 개학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부산시교육청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부산지역 초·중·고등학교와 유치원 등 1,040곳의 개학을 오는 9일에서 23일로 2주 더 연기한다고 밝혔습니다.
시교육청은 이 기간 동안 유치원과 초등학교의 긴급 돌봄은 계속 운영하며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을 위해 돌봄 공간에 대한 방역조치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학교에 필요한 마스크와 손 소독제를 빠른 시일내에 확보해 돌봄교실과 방역 인력 등에게 우선지원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학습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초·중·고생은 부산e-학습터와 EBS온라인 교실 등에서 온라인 학습을 할 수 있도록 하고 . 유치원생은 EBS 유아 프로그램과 부산유아교육진흥원 홈페이지를 활용하도록 안내하기로 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유치원·초중고 개학 2주 더 연기…23일 개학
-
- 입력 2020-03-02 22:21:28
- 수정2020-03-03 07:07:33

부산시교육청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부산지역 초·중·고등학교와 유치원 등 1,040곳의 개학을 오는 9일에서 23일로 2주 더 연기한다고 밝혔습니다.
시교육청은 이 기간 동안 유치원과 초등학교의 긴급 돌봄은 계속 운영하며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을 위해 돌봄 공간에 대한 방역조치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학교에 필요한 마스크와 손 소독제를 빠른 시일내에 확보해 돌봄교실과 방역 인력 등에게 우선지원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학습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초·중·고생은 부산e-학습터와 EBS온라인 교실 등에서 온라인 학습을 할 수 있도록 하고 . 유치원생은 EBS 유아 프로그램과 부산유아교육진흥원 홈페이지를 활용하도록 안내하기로 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