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룩셈부르크, 무료 대중교통 체제 도입…“전 세계 최초”
입력 2020.03.03 (10:53)
수정 2020.03.03 (11: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인구 60만의 서유럽 강소국 룩셈부르크가 세계 최초로 대중교통 요금을 전면 무료화했습니다.
룩셈부르크 국민들은 이제 기차 일등석과 일부 야간 버스를 제외하고, 버스나 트램, 기차 등의 대중교통을 티켓 없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룩셈부르크 교통부는 전 세계의 일부 도시에서 부분적으로 비슷한 조치를 취하고 있지만, 요금 무료화 결정이 나라 전체에 적용된 것은 자국이 처음이라고 밝혔는데요.
극심한 교통난 해소와 저소득층 지원 차원에서 도입된 제도라고 덧붙였습니다.
룩셈부르크 국민들은 이제 기차 일등석과 일부 야간 버스를 제외하고, 버스나 트램, 기차 등의 대중교통을 티켓 없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룩셈부르크 교통부는 전 세계의 일부 도시에서 부분적으로 비슷한 조치를 취하고 있지만, 요금 무료화 결정이 나라 전체에 적용된 것은 자국이 처음이라고 밝혔는데요.
극심한 교통난 해소와 저소득층 지원 차원에서 도입된 제도라고 덧붙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지구촌 Talk] 룩셈부르크, 무료 대중교통 체제 도입…“전 세계 최초”
-
- 입력 2020-03-03 10:53:41
- 수정2020-03-03 11:00:34

인구 60만의 서유럽 강소국 룩셈부르크가 세계 최초로 대중교통 요금을 전면 무료화했습니다.
룩셈부르크 국민들은 이제 기차 일등석과 일부 야간 버스를 제외하고, 버스나 트램, 기차 등의 대중교통을 티켓 없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룩셈부르크 교통부는 전 세계의 일부 도시에서 부분적으로 비슷한 조치를 취하고 있지만, 요금 무료화 결정이 나라 전체에 적용된 것은 자국이 처음이라고 밝혔는데요.
극심한 교통난 해소와 저소득층 지원 차원에서 도입된 제도라고 덧붙였습니다.
룩셈부르크 국민들은 이제 기차 일등석과 일부 야간 버스를 제외하고, 버스나 트램, 기차 등의 대중교통을 티켓 없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룩셈부르크 교통부는 전 세계의 일부 도시에서 부분적으로 비슷한 조치를 취하고 있지만, 요금 무료화 결정이 나라 전체에 적용된 것은 자국이 처음이라고 밝혔는데요.
극심한 교통난 해소와 저소득층 지원 차원에서 도입된 제도라고 덧붙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