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급 공채·소방공무원 시험도 연기

입력 2020.03.03 (18:08) 수정 2020.03.03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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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확산하면서 국가직 공무원 5급 공채에 이어 9급 공채 필기시험도 연기됐습니다.

인사혁신처는 오는 28일 치러질 계획이었던 9급 공채 선발 필기시험을 오는 5월 이후로 미룬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 시험이 전국 17개 시도에서 18만 5천여 명이 응시하는 대규모 시험이라는 점을 감안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소방청도 오늘, 오는 28일 5만 명이 응시할 예정인 소방공무원 신규채용 시험을 연기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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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급 공채·소방공무원 시험도 연기
    • 입력 2020-03-03 18:09:46
    • 수정2020-03-03 18:34:26
    통합뉴스룸ET
코로나19가 확산하면서 국가직 공무원 5급 공채에 이어 9급 공채 필기시험도 연기됐습니다.

인사혁신처는 오는 28일 치러질 계획이었던 9급 공채 선발 필기시험을 오는 5월 이후로 미룬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 시험이 전국 17개 시도에서 18만 5천여 명이 응시하는 대규모 시험이라는 점을 감안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소방청도 오늘, 오는 28일 5만 명이 응시할 예정인 소방공무원 신규채용 시험을 연기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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