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브라질 경찰 파업, 여론 악화로 13일 만에 종료

입력 2020.03.03 (20:32) 수정 2020.03.03 (20:3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브라질 북동부 세아라주에서 벌어진 대규모 경찰 파업이 대규모 인명피해에 따른 여론 악화 속에 13일 만에 종료됐습니다.

세아라주 경찰은 임금 인상 등 처우 개선에 관한 내용이 담긴 위원회의 중재안을 받아들이고 파업 중단을 선언했는데요,

지난달 18일 시작한 경찰 파업으로 치안 공백 사태가 이어지면서 세아라주에서는 강력범죄로 인해 200명 가까이 숨진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글로벌24 주요뉴스] 브라질 경찰 파업, 여론 악화로 13일 만에 종료
    • 입력 2020-03-03 20:33:02
    • 수정2020-03-03 20:38:20
    글로벌24
브라질 북동부 세아라주에서 벌어진 대규모 경찰 파업이 대규모 인명피해에 따른 여론 악화 속에 13일 만에 종료됐습니다.

세아라주 경찰은 임금 인상 등 처우 개선에 관한 내용이 담긴 위원회의 중재안을 받아들이고 파업 중단을 선언했는데요,

지난달 18일 시작한 경찰 파업으로 치안 공백 사태가 이어지면서 세아라주에서는 강력범죄로 인해 200명 가까이 숨진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