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크루즈선 입국자 7명 오늘 임시생활시설 퇴소
입력 2020.03.04 (11:13)
수정 2020.03.04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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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입국한 일본 크루즈선 탑승자 7명이 오늘 임시생활시설에서 퇴소합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일본 크루즈선에 탑승했다 지난달 19일부터 국립인천공항 검역소 중앙검역의료지원센터에 마련된 임시생활시설에서 생활해온 우리 국민 6명과 일본인 배우자 1명 등 7명이 오늘 퇴소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고, 퇴소 전 증상이 발생할 경우 대처 요령과 건강 관리방법에 대한 보건 교육도 받습니다.
정부는 일본 크루즈선에서 하선한 날이 귀국 하루 전인 지난달 18일이었던 점을 감안해 14일이 지난 오늘을 퇴소일로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http://news.kbs.co.kr/issue/IssueView.do?icd=1958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일본 크루즈선에 탑승했다 지난달 19일부터 국립인천공항 검역소 중앙검역의료지원센터에 마련된 임시생활시설에서 생활해온 우리 국민 6명과 일본인 배우자 1명 등 7명이 오늘 퇴소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고, 퇴소 전 증상이 발생할 경우 대처 요령과 건강 관리방법에 대한 보건 교육도 받습니다.
정부는 일본 크루즈선에서 하선한 날이 귀국 하루 전인 지난달 18일이었던 점을 감안해 14일이 지난 오늘을 퇴소일로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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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크루즈선 입국자 7명 오늘 임시생활시설 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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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3-04 11:13:46
- 수정2020-03-04 16:01:53
지난달 입국한 일본 크루즈선 탑승자 7명이 오늘 임시생활시설에서 퇴소합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일본 크루즈선에 탑승했다 지난달 19일부터 국립인천공항 검역소 중앙검역의료지원센터에 마련된 임시생활시설에서 생활해온 우리 국민 6명과 일본인 배우자 1명 등 7명이 오늘 퇴소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고, 퇴소 전 증상이 발생할 경우 대처 요령과 건강 관리방법에 대한 보건 교육도 받습니다.
정부는 일본 크루즈선에서 하선한 날이 귀국 하루 전인 지난달 18일이었던 점을 감안해 14일이 지난 오늘을 퇴소일로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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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일본 크루즈선에 탑승했다 지난달 19일부터 국립인천공항 검역소 중앙검역의료지원센터에 마련된 임시생활시설에서 생활해온 우리 국민 6명과 일본인 배우자 1명 등 7명이 오늘 퇴소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고, 퇴소 전 증상이 발생할 경우 대처 요령과 건강 관리방법에 대한 보건 교육도 받습니다.
정부는 일본 크루즈선에서 하선한 날이 귀국 하루 전인 지난달 18일이었던 점을 감안해 14일이 지난 오늘을 퇴소일로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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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금한 기자 emai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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