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 구미사업장 은행 직원 1명 더 확진…“추가방역 없다”
입력 2020.03.04 (18:01)
수정 2020.03.04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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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 경북 구미사업장에 입주한 한 시중 은행 출장소 직원 가운데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더 발생했습니다.
구미시는 오늘(4일), LG디스플레이 구미사업장 은행 출장소에서 근무한 직원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달 29일에도 해당 출장소 직원 한 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바 있습니다.
이와 관련 LG디스플레이 측은 추가적인 공장 폐쇄와 방역 조치 등을 진행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LG디스플레이는 구미사업장 내 은행 직원 가운데 첫 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을 때 공장 일부와 복지동을 폐쇄하고 방역 작업을 벌인 뒤 지난 2일 공장을 재가동했습니다. 새롭게 확진 판정을 받은 A씨는 이미 지난달 25일부터 자가격리 조치를 받았고, 이후 방역 작업이 이뤄졌던 만큼 LG디스플레이는 추가적인 방역이 필요하지 않다고 판단했습니다.
▶ ‘ 코로나19 확산 우려’ 최신 기사 보기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 ‘코로나19 팩트체크’ 제대로 알아야 이긴다 바로가기http://news.kbs.co.kr/issue/IssueView.do?icd=19589
구미시는 오늘(4일), LG디스플레이 구미사업장 은행 출장소에서 근무한 직원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달 29일에도 해당 출장소 직원 한 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바 있습니다.
이와 관련 LG디스플레이 측은 추가적인 공장 폐쇄와 방역 조치 등을 진행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LG디스플레이는 구미사업장 내 은행 직원 가운데 첫 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을 때 공장 일부와 복지동을 폐쇄하고 방역 작업을 벌인 뒤 지난 2일 공장을 재가동했습니다. 새롭게 확진 판정을 받은 A씨는 이미 지난달 25일부터 자가격리 조치를 받았고, 이후 방역 작업이 이뤄졌던 만큼 LG디스플레이는 추가적인 방역이 필요하지 않다고 판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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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0-03-04 18:53:14

LG디스플레이 경북 구미사업장에 입주한 한 시중 은행 출장소 직원 가운데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더 발생했습니다.
구미시는 오늘(4일), LG디스플레이 구미사업장 은행 출장소에서 근무한 직원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달 29일에도 해당 출장소 직원 한 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바 있습니다.
이와 관련 LG디스플레이 측은 추가적인 공장 폐쇄와 방역 조치 등을 진행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LG디스플레이는 구미사업장 내 은행 직원 가운데 첫 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을 때 공장 일부와 복지동을 폐쇄하고 방역 작업을 벌인 뒤 지난 2일 공장을 재가동했습니다. 새롭게 확진 판정을 받은 A씨는 이미 지난달 25일부터 자가격리 조치를 받았고, 이후 방역 작업이 이뤄졌던 만큼 LG디스플레이는 추가적인 방역이 필요하지 않다고 판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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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 LG디스플레이 측은 추가적인 공장 폐쇄와 방역 조치 등을 진행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LG디스플레이는 구미사업장 내 은행 직원 가운데 첫 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을 때 공장 일부와 복지동을 폐쇄하고 방역 작업을 벌인 뒤 지난 2일 공장을 재가동했습니다. 새롭게 확진 판정을 받은 A씨는 이미 지난달 25일부터 자가격리 조치를 받았고, 이후 방역 작업이 이뤄졌던 만큼 LG디스플레이는 추가적인 방역이 필요하지 않다고 판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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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우 기자 nforyo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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