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건설교통부는 오늘 수도권과 충청권에서 땅을 두 번 이상 사고 팔거나 한 번에 2000평 이상 거래한 사람 등 땅 투기 혐의가 있는 3만 4000여 명을 파악해 그 명단을 국세청에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건설교통부는 특히 경제력이 없는 미성년자의 토지 매입이나 지난해 국세청에 통보한 투기 혐의자 가운데 다시 수도권과 충청권에서 땅을 사들인 경우도 조사해 통보 대상에 포함시켰다고 말했습니다.
건설교통부는 특히 경제력이 없는 미성년자의 토지 매입이나 지난해 국세청에 통보한 투기 혐의자 가운데 다시 수도권과 충청권에서 땅을 사들인 경우도 조사해 통보 대상에 포함시켰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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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땅투기 혐의 3만4천명 국세청 통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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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3-05-19 19:00:00
⊙앵커: 건설교통부는 오늘 수도권과 충청권에서 땅을 두 번 이상 사고 팔거나 한 번에 2000평 이상 거래한 사람 등 땅 투기 혐의가 있는 3만 4000여 명을 파악해 그 명단을 국세청에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건설교통부는 특히 경제력이 없는 미성년자의 토지 매입이나 지난해 국세청에 통보한 투기 혐의자 가운데 다시 수도권과 충청권에서 땅을 사들인 경우도 조사해 통보 대상에 포함시켰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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