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투기 혐의 3만4천명 국세청 통보

입력 2003.05.19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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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건설교통부는 오늘 수도권과 충청권에서 땅을 두 번 이상 사고 팔거나 한 번에 2000평 이상 거래한 사람 등 땅 투기 혐의가 있는 3만 4000여 명을 파악해 그 명단을 국세청에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건설교통부는 특히 경제력이 없는 미성년자의 토지 매입이나 지난해 국세청에 통보한 투기 혐의자 가운데 다시 수도권과 충청권에서 땅을 사들인 경우도 조사해 통보 대상에 포함시켰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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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땅투기 혐의 3만4천명 국세청 통보
    • 입력 2003-05-19 19:00:00
    뉴스 7
⊙앵커: 건설교통부는 오늘 수도권과 충청권에서 땅을 두 번 이상 사고 팔거나 한 번에 2000평 이상 거래한 사람 등 땅 투기 혐의가 있는 3만 4000여 명을 파악해 그 명단을 국세청에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건설교통부는 특히 경제력이 없는 미성년자의 토지 매입이나 지난해 국세청에 통보한 투기 혐의자 가운데 다시 수도권과 충청권에서 땅을 사들인 경우도 조사해 통보 대상에 포함시켰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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