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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전 대통령이 오늘(4일) 유영하 변호사를 통해 옥중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2017년 국정농단 사건 등으로 구속 수감된 이후 3년 만에 나온 첫 입장입니다.
메시지에는 코로나19 사태에 대한 우려와 함께 자신이 그동안 침묵한 이유 등이 담겼습니다.
박 전 대통령은 특히 "거대 야당을 중심으로 힘을 합해달라"고도 했는데, 40여 일 앞으로 다가온 4.15 총선을 염두에 둔 메시지로 보입니다.
2017년 국정농단 사건 등으로 구속 수감된 이후 3년 만에 나온 첫 입장입니다.
메시지에는 코로나19 사태에 대한 우려와 함께 자신이 그동안 침묵한 이유 등이 담겼습니다.
박 전 대통령은 특히 "거대 야당을 중심으로 힘을 합해달라"고도 했는데, 40여 일 앞으로 다가온 4.15 총선을 염두에 둔 메시지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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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감옥에서 온 박근혜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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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3-04 18:21:28

박근혜 전 대통령이 오늘(4일) 유영하 변호사를 통해 옥중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2017년 국정농단 사건 등으로 구속 수감된 이후 3년 만에 나온 첫 입장입니다.
메시지에는 코로나19 사태에 대한 우려와 함께 자신이 그동안 침묵한 이유 등이 담겼습니다.
박 전 대통령은 특히 "거대 야당을 중심으로 힘을 합해달라"고도 했는데, 40여 일 앞으로 다가온 4.15 총선을 염두에 둔 메시지로 보입니다.
2017년 국정농단 사건 등으로 구속 수감된 이후 3년 만에 나온 첫 입장입니다.
메시지에는 코로나19 사태에 대한 우려와 함께 자신이 그동안 침묵한 이유 등이 담겼습니다.
박 전 대통령은 특히 "거대 야당을 중심으로 힘을 합해달라"고도 했는데, 40여 일 앞으로 다가온 4.15 총선을 염두에 둔 메시지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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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영 기자 browneye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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