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고속정 폭발사고 합동조사위 구성(해군)
입력 2020.03.04 (11:20)
수정 2020.03.05 (0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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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고속정에서 수류탄이 폭발해 승조원 7명이 다친 사고와 관련해 해군이 사건 경위 파악에 나섰습니다.
해군작전사령부는 오늘 군 합동조사위원회를 꾸리고, 어제 경남 진해군항에 입항한 사고 선박에서 현장검증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해군은 중상자 두 명 가운데 한 명은 2차 수술을 검토하고 있으며, 나머지 한 명은 수술 후 회복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어제 낮 경남 거제도 인근 해상에서 사격 훈련을 하던 해군 고속정에서 수류탄이 폭발해 2명이 중상을 입고 5명이 다쳐 부산대병원 등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해군작전사령부는 오늘 군 합동조사위원회를 꾸리고, 어제 경남 진해군항에 입항한 사고 선박에서 현장검증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해군은 중상자 두 명 가운데 한 명은 2차 수술을 검토하고 있으며, 나머지 한 명은 수술 후 회복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어제 낮 경남 거제도 인근 해상에서 사격 훈련을 하던 해군 고속정에서 수류탄이 폭발해 2명이 중상을 입고 5명이 다쳐 부산대병원 등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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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군 고속정 폭발사고 합동조사위 구성(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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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3-05 05:32:54
- 수정2020-03-05 05:42:16
해군 고속정에서 수류탄이 폭발해 승조원 7명이 다친 사고와 관련해 해군이 사건 경위 파악에 나섰습니다.
해군작전사령부는 오늘 군 합동조사위원회를 꾸리고, 어제 경남 진해군항에 입항한 사고 선박에서 현장검증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해군은 중상자 두 명 가운데 한 명은 2차 수술을 검토하고 있으며, 나머지 한 명은 수술 후 회복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어제 낮 경남 거제도 인근 해상에서 사격 훈련을 하던 해군 고속정에서 수류탄이 폭발해 2명이 중상을 입고 5명이 다쳐 부산대병원 등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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