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270여 명 격리’ 베트남에 오늘 신속대응팀 파견
입력 2020.03.05 (06:14)
수정 2020.03.05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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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코로나19의 여파로 우리 국민 270여 명이 격리돼 있는 베트남에 '신속대응팀'을 파견합니다.
외교부는 오늘 오전 정부 합동 신속대응팀 3개 팀, 모두 12명을 베트남 하노이와 호치민, 다낭에 파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신속대응팀은 우리 국민의 격리 해제를 교섭하고, 귀국을 희망할 경우 귀국을 돕는 등의 활동을 하게 됩니다.
외교부는 오늘 오전 정부 합동 신속대응팀 3개 팀, 모두 12명을 베트남 하노이와 호치민, 다낭에 파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신속대응팀은 우리 국민의 격리 해제를 교섭하고, 귀국을 희망할 경우 귀국을 돕는 등의 활동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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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인 270여 명 격리’ 베트남에 오늘 신속대응팀 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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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3-05 06:17:40
- 수정2020-03-05 06:28:14
정부가 코로나19의 여파로 우리 국민 270여 명이 격리돼 있는 베트남에 '신속대응팀'을 파견합니다.
외교부는 오늘 오전 정부 합동 신속대응팀 3개 팀, 모두 12명을 베트남 하노이와 호치민, 다낭에 파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신속대응팀은 우리 국민의 격리 해제를 교섭하고, 귀국을 희망할 경우 귀국을 돕는 등의 활동을 하게 됩니다.
외교부는 오늘 오전 정부 합동 신속대응팀 3개 팀, 모두 12명을 베트남 하노이와 호치민, 다낭에 파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신속대응팀은 우리 국민의 격리 해제를 교섭하고, 귀국을 희망할 경우 귀국을 돕는 등의 활동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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