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2부 헤드라인]

입력 2020.03.05 (06:57) 수정 2020.03.05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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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1인당 주 2개’…오늘 수급 대책 발표

정부가 마스크 공적 판매를 전체 생산량의 50%에서 80%로 늘리고 한 사람당 구매량은 1주일에 2개로 제한할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는 오늘 이런 내용의 마스크 수급대책을 발표합니다.

확진 5,600명 넘어…추경 11조 7천억 원 편성

코로나19 확진자가 5천 6백명을 넘은 가운데 정부가 피해 극복을 위해 11조 7천억 원의 추경예산안을 오늘 국회에 제출합니다. 메르스 사태 때보다 큰 규모로 음압병실 확충과 소상공인 지원 등에 쓰입니다.

미국행 항공기 탑승 시 발열검사 의무화

오늘부터 미국행 비행기를 탈 때 발열검사와 문진이 의무화됩니다. 열이 38도 이상이면 탑승할 수 없습니다.

中 “코로나19 만든 나라 누명 씌우지 마라”

중국 외교부가 코로나19 바이러스 발원지를 찾는 작업이 현재 진행 중이라며 전염병을 만든 나라라는 누명을 씌우지 말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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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3-05 06:57:56
    • 수정2020-03-05 07: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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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1인당 주 2개’…오늘 수급 대책 발표

정부가 마스크 공적 판매를 전체 생산량의 50%에서 80%로 늘리고 한 사람당 구매량은 1주일에 2개로 제한할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는 오늘 이런 내용의 마스크 수급대책을 발표합니다.

확진 5,600명 넘어…추경 11조 7천억 원 편성

코로나19 확진자가 5천 6백명을 넘은 가운데 정부가 피해 극복을 위해 11조 7천억 원의 추경예산안을 오늘 국회에 제출합니다. 메르스 사태 때보다 큰 규모로 음압병실 확충과 소상공인 지원 등에 쓰입니다.

미국행 항공기 탑승 시 발열검사 의무화

오늘부터 미국행 비행기를 탈 때 발열검사와 문진이 의무화됩니다. 열이 38도 이상이면 탑승할 수 없습니다.

中 “코로나19 만든 나라 누명 씌우지 마라”

중국 외교부가 코로나19 바이러스 발원지를 찾는 작업이 현재 진행 중이라며 전염병을 만든 나라라는 누명을 씌우지 말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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