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오늘부터 인천발 전노선 승객 발열 검사
입력 2020.03.05 (09:28)
수정 2020.03.05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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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이 오늘(5일)부터 인천에서 출발하는 모든 국제선 항공편 승객을 대상으로 탑승 전 발열 검사를 하기로 했습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비행기 탑승에 대한 우려가 커진 데 따른 것입니다.
발열 검사는 비행기를 타기 직전 탑승구 앞에서 열화상 카메라와 휴대용 체온계로 모든 승객의 발열 여부를 확인하는 식으로 진행됩니다.
대한항공은 체온이 37.5도 이상인 승객의 경우 탑승을 거부할 방침입니다.
대한항공은 앞서 지난달 28일부터 인천공항을 출발하는 모든 미국 노선 전편에 대해 발열 검사를 했으며 이를 인천에서 출발하는 모든 국제선 항공편으로 확대한 것입니다.
대한항공은 또 코로나바이러스 제거에 가장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진 'MD-125' 약품을 이용해 인천발 미주행 전편, 중국발 인천행 전편의 기내 전체를 인천공항에서 분무 소독하고 있으며, 법적으로 항공기별 월 1회로 정해진 분무소독 주기를 일주일로 단축해 운영하는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힘쓰고 있다고 했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http://news.kbs.co.kr/issue/IssueView.do?icd=19589
코로나19 확산으로 비행기 탑승에 대한 우려가 커진 데 따른 것입니다.
발열 검사는 비행기를 타기 직전 탑승구 앞에서 열화상 카메라와 휴대용 체온계로 모든 승객의 발열 여부를 확인하는 식으로 진행됩니다.
대한항공은 체온이 37.5도 이상인 승객의 경우 탑승을 거부할 방침입니다.
대한항공은 앞서 지난달 28일부터 인천공항을 출발하는 모든 미국 노선 전편에 대해 발열 검사를 했으며 이를 인천에서 출발하는 모든 국제선 항공편으로 확대한 것입니다.
대한항공은 또 코로나바이러스 제거에 가장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진 'MD-125' 약품을 이용해 인천발 미주행 전편, 중국발 인천행 전편의 기내 전체를 인천공항에서 분무 소독하고 있으며, 법적으로 항공기별 월 1회로 정해진 분무소독 주기를 일주일로 단축해 운영하는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힘쓰고 있다고 했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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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3-05 09:28:11
- 수정2020-03-05 09:49:08
대한항공이 오늘(5일)부터 인천에서 출발하는 모든 국제선 항공편 승객을 대상으로 탑승 전 발열 검사를 하기로 했습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비행기 탑승에 대한 우려가 커진 데 따른 것입니다.
발열 검사는 비행기를 타기 직전 탑승구 앞에서 열화상 카메라와 휴대용 체온계로 모든 승객의 발열 여부를 확인하는 식으로 진행됩니다.
대한항공은 체온이 37.5도 이상인 승객의 경우 탑승을 거부할 방침입니다.
대한항공은 앞서 지난달 28일부터 인천공항을 출발하는 모든 미국 노선 전편에 대해 발열 검사를 했으며 이를 인천에서 출발하는 모든 국제선 항공편으로 확대한 것입니다.
대한항공은 또 코로나바이러스 제거에 가장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진 'MD-125' 약품을 이용해 인천발 미주행 전편, 중국발 인천행 전편의 기내 전체를 인천공항에서 분무 소독하고 있으며, 법적으로 항공기별 월 1회로 정해진 분무소독 주기를 일주일로 단축해 운영하는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힘쓰고 있다고 했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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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열 검사는 비행기를 타기 직전 탑승구 앞에서 열화상 카메라와 휴대용 체온계로 모든 승객의 발열 여부를 확인하는 식으로 진행됩니다.
대한항공은 체온이 37.5도 이상인 승객의 경우 탑승을 거부할 방침입니다.
대한항공은 앞서 지난달 28일부터 인천공항을 출발하는 모든 미국 노선 전편에 대해 발열 검사를 했으며 이를 인천에서 출발하는 모든 국제선 항공편으로 확대한 것입니다.
대한항공은 또 코로나바이러스 제거에 가장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진 'MD-125' 약품을 이용해 인천발 미주행 전편, 중국발 인천행 전편의 기내 전체를 인천공항에서 분무 소독하고 있으며, 법적으로 항공기별 월 1회로 정해진 분무소독 주기를 일주일로 단축해 운영하는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힘쓰고 있다고 했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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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민수 기자 m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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