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한국에 의료물품 지원…합동 방역기제 논의”
입력 2020.03.05 (13:23)
수정 2020.03.05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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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코로나19와 관련해 한국에 의료물자를 지원할 것이며 한국과 합동 방역 기제를 건립하기 위해 논의 중이라고 마차오쉬 중국 외교부 부부장이 오늘 말했습니다.
마 부부장은 기자회견에서 최근 한국의 코로나19 상황이 악화하는 가운데 중국은 한국에 필요한 모든 지원을 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마 부부장은 한중 양국이 긴밀하게 소통하고 있다면서 중국 정부는 한국이 급하게 필요한 의료 물품을 신속하게 지원할 것이며 중국 일부 지방과 기업들은 이미 대구와 경상북도에 물품을 지원했거나 지원 준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중국은 한국과 합동 방역 기제 설립을 논의하고 있으며 보건, 검역, 세관 등의 정보 교류에서 협력을 강화할 것을 제안했다면서 중국은 한국과 함께 종합적 플랫폼을 설립해 방역 관련 정보를 교환하기를 원한다고 말했습니다.
마 부부장은 중국은 이미 전염병 예방통제 지침을 마련하고 이를 한국에 제공했다면서 양국이 전염병과의 싸움에서 협력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마 부부장은 기자회견에서 최근 한국의 코로나19 상황이 악화하는 가운데 중국은 한국에 필요한 모든 지원을 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마 부부장은 한중 양국이 긴밀하게 소통하고 있다면서 중국 정부는 한국이 급하게 필요한 의료 물품을 신속하게 지원할 것이며 중국 일부 지방과 기업들은 이미 대구와 경상북도에 물품을 지원했거나 지원 준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중국은 한국과 합동 방역 기제 설립을 논의하고 있으며 보건, 검역, 세관 등의 정보 교류에서 협력을 강화할 것을 제안했다면서 중국은 한국과 함께 종합적 플랫폼을 설립해 방역 관련 정보를 교환하기를 원한다고 말했습니다.
마 부부장은 중국은 이미 전염병 예방통제 지침을 마련하고 이를 한국에 제공했다면서 양국이 전염병과의 싸움에서 협력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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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3-05 13:23:17
- 수정2020-03-05 13:46:56
중국이 코로나19와 관련해 한국에 의료물자를 지원할 것이며 한국과 합동 방역 기제를 건립하기 위해 논의 중이라고 마차오쉬 중국 외교부 부부장이 오늘 말했습니다.
마 부부장은 기자회견에서 최근 한국의 코로나19 상황이 악화하는 가운데 중국은 한국에 필요한 모든 지원을 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마 부부장은 한중 양국이 긴밀하게 소통하고 있다면서 중국 정부는 한국이 급하게 필요한 의료 물품을 신속하게 지원할 것이며 중국 일부 지방과 기업들은 이미 대구와 경상북도에 물품을 지원했거나 지원 준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중국은 한국과 합동 방역 기제 설립을 논의하고 있으며 보건, 검역, 세관 등의 정보 교류에서 협력을 강화할 것을 제안했다면서 중국은 한국과 함께 종합적 플랫폼을 설립해 방역 관련 정보를 교환하기를 원한다고 말했습니다.
마 부부장은 중국은 이미 전염병 예방통제 지침을 마련하고 이를 한국에 제공했다면서 양국이 전염병과의 싸움에서 협력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마 부부장은 기자회견에서 최근 한국의 코로나19 상황이 악화하는 가운데 중국은 한국에 필요한 모든 지원을 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마 부부장은 한중 양국이 긴밀하게 소통하고 있다면서 중국 정부는 한국이 급하게 필요한 의료 물품을 신속하게 지원할 것이며 중국 일부 지방과 기업들은 이미 대구와 경상북도에 물품을 지원했거나 지원 준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중국은 한국과 합동 방역 기제 설립을 논의하고 있으며 보건, 검역, 세관 등의 정보 교류에서 협력을 강화할 것을 제안했다면서 중국은 한국과 함께 종합적 플랫폼을 설립해 방역 관련 정보를 교환하기를 원한다고 말했습니다.
마 부부장은 중국은 이미 전염병 예방통제 지침을 마련하고 이를 한국에 제공했다면서 양국이 전염병과의 싸움에서 협력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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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진 기자 jhj@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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