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경북학숙 생활치료센터 지정해제
입력 2020.03.05 (14:25)
수정 2020.03.05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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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생활치료센터로 지정됐던 경북학숙과 관련해 인근 주민들의 반발이 이어지면서 경북학숙이 지정해제됐습니다.
경북도는 경북학숙이 아파트 3천 세대, 초등학교와 인접해있어 장소가 적절하지 않은 것으로 판단했다며 해당 생활치료센터를 지정해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게 경산 지역에 확진자가 오늘(5일)까지 347명으로 크게 증가해 생활치료센터가 반드시 필요한 만큼 경산에 있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대구경북 연수원을 지정해 운영합니다. 또, 문경 서울대병원 인재원과 도 지정 생활치료센터에 경산 지역 경증 환자들을 입소시킬 계획입니다.
경북 도내 생활치료센터는 모두 38곳 1,637실로 늘어났습니다.
국가 지정 생활치료센터는 영덕 삼성인재개발원과 농협 경주연수원 등 5곳입니다. 이 가운데 서울대병원 연수원에는 5일부터 경북지역 환자들이 입소하고, 나머지는 대구 지역 환자들이 입소하고 있습니다. 도 지정 생활치료센터는 경북도가 직접 관리하는 3곳 204실과 시군의 30곳 677실 등 모두 881실이 있습니다. 이 가운데 4일까지 안동 청소년수련원에 14명이 입소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http://news.kbs.co.kr/issue/IssueView.do?icd=19589
경북도는 경북학숙이 아파트 3천 세대, 초등학교와 인접해있어 장소가 적절하지 않은 것으로 판단했다며 해당 생활치료센터를 지정해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게 경산 지역에 확진자가 오늘(5일)까지 347명으로 크게 증가해 생활치료센터가 반드시 필요한 만큼 경산에 있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대구경북 연수원을 지정해 운영합니다. 또, 문경 서울대병원 인재원과 도 지정 생활치료센터에 경산 지역 경증 환자들을 입소시킬 계획입니다.
경북 도내 생활치료센터는 모두 38곳 1,637실로 늘어났습니다.
국가 지정 생활치료센터는 영덕 삼성인재개발원과 농협 경주연수원 등 5곳입니다. 이 가운데 서울대병원 연수원에는 5일부터 경북지역 환자들이 입소하고, 나머지는 대구 지역 환자들이 입소하고 있습니다. 도 지정 생활치료센터는 경북도가 직접 관리하는 3곳 204실과 시군의 30곳 677실 등 모두 881실이 있습니다. 이 가운데 4일까지 안동 청소년수련원에 14명이 입소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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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도, 경북학숙 생활치료센터 지정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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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3-05 14:25:40
- 수정2020-03-05 14:31:53
경산 생활치료센터로 지정됐던 경북학숙과 관련해 인근 주민들의 반발이 이어지면서 경북학숙이 지정해제됐습니다.
경북도는 경북학숙이 아파트 3천 세대, 초등학교와 인접해있어 장소가 적절하지 않은 것으로 판단했다며 해당 생활치료센터를 지정해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게 경산 지역에 확진자가 오늘(5일)까지 347명으로 크게 증가해 생활치료센터가 반드시 필요한 만큼 경산에 있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대구경북 연수원을 지정해 운영합니다. 또, 문경 서울대병원 인재원과 도 지정 생활치료센터에 경산 지역 경증 환자들을 입소시킬 계획입니다.
경북 도내 생활치료센터는 모두 38곳 1,637실로 늘어났습니다.
국가 지정 생활치료센터는 영덕 삼성인재개발원과 농협 경주연수원 등 5곳입니다. 이 가운데 서울대병원 연수원에는 5일부터 경북지역 환자들이 입소하고, 나머지는 대구 지역 환자들이 입소하고 있습니다. 도 지정 생활치료센터는 경북도가 직접 관리하는 3곳 204실과 시군의 30곳 677실 등 모두 881실이 있습니다. 이 가운데 4일까지 안동 청소년수련원에 14명이 입소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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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경북학숙이 아파트 3천 세대, 초등학교와 인접해있어 장소가 적절하지 않은 것으로 판단했다며 해당 생활치료센터를 지정해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게 경산 지역에 확진자가 오늘(5일)까지 347명으로 크게 증가해 생활치료센터가 반드시 필요한 만큼 경산에 있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대구경북 연수원을 지정해 운영합니다. 또, 문경 서울대병원 인재원과 도 지정 생활치료센터에 경산 지역 경증 환자들을 입소시킬 계획입니다.
경북 도내 생활치료센터는 모두 38곳 1,637실로 늘어났습니다.
국가 지정 생활치료센터는 영덕 삼성인재개발원과 농협 경주연수원 등 5곳입니다. 이 가운데 서울대병원 연수원에는 5일부터 경북지역 환자들이 입소하고, 나머지는 대구 지역 환자들이 입소하고 있습니다. 도 지정 생활치료센터는 경북도가 직접 관리하는 3곳 204실과 시군의 30곳 677실 등 모두 881실이 있습니다. 이 가운데 4일까지 안동 청소년수련원에 14명이 입소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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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현 기자 shinjou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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