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마스크 334.2만 개 공적 판매처 통해 판매”

정부가 오늘(5일) 공적 판매처를 통해 마스크 334만2천 개를 공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대구·경북 지역 약국에 공급된 마스크는 20만 개입니다. 대구·청도지역 또는 읍면 소재 우체국에 23만 개, 농협 하나로마트에 21만 개, 공영홈쇼핑에 만4천 개가 공급됩니다. 오늘 대구·경북 지역에 특별공급된 마스크는 없습니다.

서울과 인천·경기 등 수도권 지역에는 약국에 72만2천 개, 읍면 소재 우체국에 6만 개, 농협 하나로마트에는 15만8천 개가 공급됩니다.

수도권과 대구·경북 지역의 제외한 그 밖의 지역에서는 약국에 53만3천 개, 읍면 소재 우체국에 41만 개, 농협 하나로마트에 33만2천 개가 공급됩니다.

전국 공통으로는 공영홈쇼핑(080-258-7777, 080-815-7777)에 16만3천 개가 공급되며, 의료기관에도 31만 개의 마스크가 공급될 예정입니다.

우체국 판매의 구입 장소와 시간, 수량을 안내받으려면 문의전화 1588-1300 또는 홈페이지 (www.epost.go.kr)를 참고하면 됩니다.

농협 하나로마트의 경우, 문의전화 02-2022-7121~7124 또는 홈페이지(www.nhhanaro.co.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