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대전] “확진자 아내, 신천지 교인 등 코로나19 2명 추가 발생” -3월5일 10시30분 브리핑

입력 2020.03.05 (16:43) 수정 2020.03.05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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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 오늘(5일)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 발생 됐습니다.

기존 확진자의 아내인 40대 여성과 신천지교회 교육생인 20대 남성입니다. 대전지역 누적 확진자가 모두 18명으로 늘었습니다.

이강혁 대전시 보건복지국장은 오늘 브리핑에서 "추가된 확진자 중 40대 여성은 열한 번째 확진자인 대동역장의 부인으로 남편이 확진 판정을 받은 뒤인 지난달 29일부터 자가격리 중이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다른 확진자는 지난달 17일, 신천지 대구교회를 방문한 20대 경북대 학생으로 대전에 있는 부모 집에 거주 중 확진자의 접촉자라는 통지를 받아 지난달 27일부터 자가격리 중이었습니다.

추가 확진자가 2명 추가 발생한 대전시의 코로나19 브리핑을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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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3-05 16:4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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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 오늘(5일)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 발생 됐습니다.

기존 확진자의 아내인 40대 여성과 신천지교회 교육생인 20대 남성입니다. 대전지역 누적 확진자가 모두 18명으로 늘었습니다.

이강혁 대전시 보건복지국장은 오늘 브리핑에서 "추가된 확진자 중 40대 여성은 열한 번째 확진자인 대동역장의 부인으로 남편이 확진 판정을 받은 뒤인 지난달 29일부터 자가격리 중이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다른 확진자는 지난달 17일, 신천지 대구교회를 방문한 20대 경북대 학생으로 대전에 있는 부모 집에 거주 중 확진자의 접촉자라는 통지를 받아 지난달 27일부터 자가격리 중이었습니다.

추가 확진자가 2명 추가 발생한 대전시의 코로나19 브리핑을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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